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5일 수원 KT-롯데전, 정규시즌 우승 노리는 '매직넘버 2' KT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가 5일 수원서 롯데를 맞아 승리 기대를 키웠다.
  • 로건은 롯데전 강세지만 최근 부진이 변수로 남았다.
  • 롯데는 김진욱의 24일 공백과 불펜 부담이 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T 위즈 vs 롯데 자이언츠 수원 경기 분석 (10월 5일)

10월 5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선두 KT 위즈(85승 5무 49패)와 8위 롯데 자이언츠(61승 3무 73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T 로건 앨런, 롯데 김진욱이다. KT는 3일 롯데를 5-0으로 꺾은 뒤 4일 연장 11회 승부에서 2-2로 비겼다.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는 2다. 이날 KT가 패하지 않고 삼성이 두산에 패하면 KT의 한국시리즈 직행이 확정된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KT가 9승 1무 5패로 앞선다.

[서울=뉴스핌] 롯데의 좌완 선발 투수 김진욱. [사진=롯데 자이언츠]

◆팀 현황

KT 위즈(85승 5무 49패, 1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5연승을 달린 뒤 전날 롯데와 비겼지만 상승세는 이어졌다. 4일 경기에서는 1회와 3회 한 점씩 뽑았으나 추가점을 얻지 못했고, 8회 동점을 허용했다. 최원준과 김현수, 안현민, 김상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13안타가 2득점에 그쳤다.

타선은 팀 타율 0.282(1위), 113홈런(공동 7위), 781득점(3위), OPS(출루율+장타율) 0.773(공동 3위)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301로 리그 1위다. 최원준이 출루와 기동력을 책임지고 김현수와 안현민, 샘 힐리어드 등이 주자를 불러들이는 공격 구조가 안정적이다. 다만 전날처럼 많은 안타를 치고도 득점 연결에 실패하면 경기가 길어질 수 있다.

팀 평균자책점은 4.23으로 2위이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65차례로 가장 많다. 전날에는 선발 배제성에 이어 김정운과 오원석, 손동현, 박영현, 스기모토가 차례로 등판했다. 연장전에서 필승조를 소모한 만큼 로건이 최소 6이닝을 책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롯데 자이언츠(61승 3무 73패, 8위)

롯데도 최근 10경기에서 7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3일 고영표에게 완봉패를 당했지만 4일에는 0-2로 뒤진 경기를 2-2 무승부로 만들었다. 조세진이 5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전민재가 8회 동점 타점을 올렸다. 나승엽은 3안타, 황성빈과 빅터 레이예스는 각각 멀티히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타선은 팀 타율 0.272(4위), 106홈런(10위), 651득점(9위), OPS 0.733(9위)를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285로 3위다. 장타 생산력은 부족하지만 황성빈과 전민재가 출루하고 레이예스와 나승엽이 기회를 해결하면 연속 안타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로건의 최근 제구 난조를 활용해 투구 수를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

팀 평균자책점은 4.74로 6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56차례로 4위다. 블론세이브는 16차례로 공동 최소지만 전날 김원중을 포함해 구원투수 7명을 투입했다. 김진욱이 조기에 내려가면 이틀 연속 긴 불펜전을 치러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선발 투수 분석

KT 선발: 로건 앨런(좌투)

로건은 2026시즌 16경기에서 84.2이닝을 던져 6승 5패, 평균자책점 3.93,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46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69개, 볼넷은 27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6차례다. 피안타율은 0.288이고 홈런은 11개를 허용했다.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세 경기에서 12이닝 동안 19안타와 홈런 5개를 맞으며 2패, 평균자책점 9.75를 기록했다. 직전 등판인 9월 29일 광주 KIA전에서도 3이닝 5피안타(3피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반면 롯데를 상대로는 강했다. 세 차례 등판해 18.1이닝을 소화하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다만 수원에서는 6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4.94, 피안타율 0.320으로 원정보다 불안했다.

평가: 로건은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는다. 최근에는 패스트볼과 변화구가 가운데로 몰리면서 피홈런이 늘었다. 롯데 타선을 상대로 유지했던 낮은 코스 승부를 회복하고 레이예스와 나승엽 앞에 주자를 쌓지 않아야 한다.

롯데 선발: 김진욱(좌투)

김진욱은 2026시즌 24경기에서 134.1이닝을 던져 6승 8패, 평균자책점 3.95, WHIP 1.3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16개, 볼넷은 49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0차례다. 피안타율은 0.250이고 홈런은 17개를 허용했다.

직전 등판인 9월 11일 부산 KT전에서는 5이닝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패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14이닝 14실점, 평균자책점 9.00으로 3연패를 기록했다. 이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번 경기가 24일 만의 KBO리그 등판이다.

KT를 상대로는 네 차례 등판해 24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212다. 특히 올 시즌 수원 원정에서 6.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한 경험이 있다. 원정 성적도 9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3.04로 홈보다 좋다.

평가: 김진욱은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커브와 체인지업을 활용한다. 구위가 살아날 때는 좌우 타자를 모두 상대로 탈삼진을 만들 수 있지만 볼넷이 늘면 투구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긴 실전 공백 뒤 첫 등판인 만큼 초반 직구 구속과 변화구 제구가 관건이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주요 변수

KT의 매직넘버 2와 우승 확정 가능성

KT는 이날 패하지 않고 삼성이 두산에 패하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대구 경기 상황까지 선수단에 전달될 수 있다. 확실한 동기부여가 장점이지만 우승을 의식해 득점 기회에서 타자들이 조급해질 가능성도 있다.

로건의 최근 부진과 롯데전 강세

로건은 최근 세 경기 평균자책점이 9.75지만 롯데전에서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2.45로 강했다. 최근 실점의 주된 원인이었던 장타를 줄이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롯데는 초구부터 장타를 노리기보다 볼넷과 단타로 출루해 로건의 투구 수를 늘려야 한다.

김진욱의 24일 공백과 수원 호투 경험

김진욱은 아시안게임을 마친 뒤 24일 만에 KBO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경기 감각과 투구 수가 변수지만 올 시즌 KT전 평균자책점 2.63, 수원 6.1이닝 무실점이라는 자신감이 있다. 1~2회 스트라이크 비율이 안정적이면 접전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연장 11회가 남긴 불펜 피로

양 팀은 전날 연장 11회까지 치렀다. KT는 구원투수 5명, 롯데는 7명을 투입했다. 특히 한두 점 차로 경기 중반을 맞으면 전날 많이 던진 필승조를 언제 투입할지가 어려워진다. 선발이 5회를 넘기지 못하는 팀은 마운드 운영에서 크게 불리해질 수 있다.

KT의 득점권 집중력과 롯데의 출루

KT는 득점권 타율 1위지만 전날 13안타로 2득점에 그쳤다. 롯데는 장타력보다 연결과 주루가 강점이다. 선취점뿐 아니라 무사 또는 1사 3루에서 희생플라이와 내야 땅볼로 점수를 만드는 기본적인 공격 수행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 종합 전망

최근 10경기 성적은 두 팀 모두 7승 1무 2패로 같다. 선발들도 시즌 평균자책점은 로건 3.93, 김진욱 3.95로 비슷하며 최근 세 경기에서는 나란히 크게 흔들렸다. 다만 로건은 롯데전에서 강했고 김진욱 역시 KT전과 수원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선발 대결은 팽팽하다.

전체적으로는 KT의 근소한 우위를 예상한다. KT는 팀 타율과 득점권 타율에서 1위이고 홈경기와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앞선다. 로건이 롯데전 강세를 살려 5~6이닝을 2~3실점으로 막으면 KT가 중심 타선의 집중력으로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롯데가 이기려면 김진욱이 긴 공백을 극복하고 최소 6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황성빈과 전민재가 출루한 뒤 레이예스와 나승엽이 로건의 실투를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전날 불펜을 많이 소모한 만큼 접전이 후반까지 이어질 경우 수비와 주루에서 나오는 한 번의 실수가 승패를 결정할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