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지난 3일 오전 11시 51분께 경기 포천시 동교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차량 25대와 인원 6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와 관련해 8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폐기물을 압축한 뒤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상층부로 옮기는 작업 중 시설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가 건물 2층에서 화염을 목격한 뒤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후 인명 검색과 연소 확대 저지 작업을 벌였으며 낮 12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오후 1시 57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시설 관계자 등 15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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