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유진이 3일 아이치·나고야 AG 8강에서 탈락했다.
- 여자 57㎏급 8강서 중국 장추링에 0-2로 졌다.
- 16강을 이겼지만 메달과 첫 AG 금메달은 놓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태권도 간판 김유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에서 탈락했다.
김유진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급 8강에서 중국 장추링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김유진은 16강에서 카시시 말리크(인도)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가뿐히 꺾었지만, 이어진 8강전에서 발목을 잡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김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2연속 메달마저 무산됐다.
이날 김유진은 1라운드부터 상대에게 몸통 공격을 허용하며 끌려가 5-9로 패했다. 2라운드에서 반격에 나섰지만, 이번엔 머리 공격을 두 차례 허용하는 등 고전했고 결국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우시 세계선수권대회와 올해 로마·무주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유진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끝내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일찍 발길을 돌렸다.

김유진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57kg급 금메달, 아시아선수권에서는 2021 베이루트, 2024 다낭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렸지만, 첫 도전인 아시안게임에서 무산됐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진행된 태권도는 첫날 정하은과 윤규성이 각각 남녀 품새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2일 열린 겨루기에서는 단 한 명도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안향식과 곽민주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것이 전부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