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지성-박의성 조가 2일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은메달을 땄다
- 결승에서 일본 조에 0-2로 져 한국 테니스 금메달이 무산됐다
- 한국 테니스는 2014년 이후 12년 만의 결승 무대서 준우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테니스 남지성(당진시청)과 박의성(대구시청) 조가 은메달에 획득하면서 한국 테니스가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아쉽게 무산됐다.
남지성-박의성 조는 2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순스케 조에 0-2(3-6 6-7<4-7>)로 패했다.
한국 테니스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직전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권순우와 홍성찬 조가 동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2회 연속 남자복식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오른 것은 지난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임용규와 정현 조가 남자복식 금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이번에 남지성-박의성 조가 그 뒤를 이어 정상을 노렸으나 홈팀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경기 초반 기선은 일본이 잡았다. 남지성-박의성 조는 1세트에서 3-6으로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주며 끌려갔다.
2세트에서는 반격에 나섰다. 두 선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타이브레이크 스코어 4-7로 무릎을 꿇으며 세트를 내주어 준우승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대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내걸었던 한국 테니스는 권순우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단식 3회전에서 기권하는 등 악재를 겪었다. 다른 선수들도 조기에 탈락하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마지막 날 남지성-박의성 조가 은메달을 수확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