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일 최승복 전 부교육감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 최 전 부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발령 하루 전 쓰러져 치료받다 전날 별세했다.
- 시교육청은 5일에서 8일까지 애도 기간을 정하고 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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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일 최승복 전 부교육감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 전 부교육감은 지난달 14일 자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으로 발령받았으나 부임을 하루 앞두고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전날 별세했다.

그는 평소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옷차림과 헤어 스타일로 직원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70여명이 참여하는 마라톤 동호회 '광주교육 런 클럽'을 이끌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5~8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청사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애도문을 통해 "고인은 열정적으로 전남광주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며 "이제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고 추모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늘 바른 길을 걷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더 나은 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교육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공공정책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목포대학교 사무국장,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전남광주시교육청의 부교육감 등을 거쳤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