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음성군이 1일 외국인 급증에 출입국 출장소 신설을 건의했다
- 등록 외국인은 2021년 1만1145명서 1만9853명으로 늘었다
- 민원은 2년 새 63% 증가해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음성군이 급증하는 외국인 인구와 출입국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부에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음성출장소 설치를 건의했다.
음성군은 1일 법무부에 충북 북부권을 담당할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음성출장소 신설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성군의 등록 외국인은 2021년 1만1145명에서 올해 8월 말 1만9853명으로 약 1.8배 증가했다.
전체 인구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17%를 넘어섰다.
청주시를 제외하면 충북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특히 비전문취업(E-9) 비자 소지자는 8315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많다.
청주시(3759명)의 2.2배, 진천군(3956명)의 2.1배 규모로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외국인 증가에 따라 출입국 관련 행정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관련 민원은 2023년 1만5353건에서 2025년 2만5080건으로 2년 새 63% 늘었다.
반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인력은 4명에 불과해 민원 처리 지연과 인력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적·영주권 신청과 계절근로자·유학생 비자 등 복합적인 업무를 처리하려면 민원인이 청주 출입국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도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만4940건의 민원을 처리해 연말까지 약 3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E-9 근로자가 집중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충북 북부권을 전담할 출장소 신설과 상주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