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은군이 1일 교정시설 유치 부지선정에 착수했다
- 군내 8개 읍·면 16개 마을이 유치를 신청했다
- 군은 평가를 거쳐 3곳 후보지를 정해 법무부에 낼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보은군이 법무부 교정시설 유치를 위한 부지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군 내 8개 읍·면, 16개 마을이 유치 신청을 하면서 후보지 선정을 둘러싼 지역 사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보은군은 지난달 30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유치 희망 마을을 접수한 결과 8개 읍·면에서 총 16개 마을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2일 보은문화원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고 교정시설 공모 규모와 추진 절차, 지역 경제 파급 효과, 주민 안전 및 지역 이미지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유치 희망 마을의 신청을 받았다.
군은 접수된 마을을 대상으로 부지 규모와 입지 적정성, 진입 도로 등 기반 시설, 주변 환경,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대 3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일 각 읍·면에 통보하고 12일까지 유치 신청서, 다음 달 4일까지 세부 유치 제안서를 법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법무부의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교정시설 유치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서명 운동도 진행 중이다.
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군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수렴한 의견과 서명을 법무부 공모 및 유치 건의 과정에 활용할 방침이다.
군은 교정시설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기대 효과와 함께 주민 안전과 지역 이미지에 대한 우려도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여러 읍·면과 마을이 유치 의사를 밝힌 것은 교정시설이 지역에 가져올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의미"라며 "입지 적합성과 사업 타당성, 주민 수용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경쟁력 있는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법무부 공모 절차에 차질 없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