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교육청은 30일 교육활동 보호 공모전 시상했다
- 학생·교사·학부모 770명 참여해 25편을 뽑았다
- 우수작은 교육자료로 개발해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학생·교사·학부모가 직접 만든 교육활동 보호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 활용하며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30일 교육청 로비에서 '2026년 교육활동 보호 교육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25편의 수상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학생·교사·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하도록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3주체 간 상호 존중, 바람직한 민원 등이었다. 영상과 이야기, 이미지 등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접수했다.
공모전에는 관내 51개교에서 학생·교사·학부모 770명이 참여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급의 교육공동체가 각자의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가르침과 배움, 존중과 신뢰의 가치를 작품에 담았다.
심사를 거쳐 교육활동 보호상 8편, 상호 존중상 12편, 특별상 5편 등 총 25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학급 간식꾸러미 증서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상식을 교육활동 보호가 교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배울 권리와 교사의 교육활동, 학부모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문화의 과제라는 점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를 사안 발생 이후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예방교육과 학교문화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우수작 가운데 교육자료로 활용 가치가 높은 콘텐츠를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학교 현장에 적합한 자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후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청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예방교육 및 각종 캠페인 자료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공동체가 직접 만든 콘텐츠가 다시 학교 현장의 교육자료로 활용되는 '참여-콘텐츠 제작-현장 활용-문화 확산'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지키는 것을 넘어 학생의 배울 권리와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보장하는 일"이라며 "학생·교사·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가 학교의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