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육상대표팀이 29일 아시안게임 육상을 동메달 3개로 마쳤다
- 김태희는 여자 해머던지기 9위, 박재우는 남자 5000m 10위였다
- 한국 육상은 은메달 없이 마쳐 사실상 역대 최저 성적을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대한민국 육상 대표팀 선수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종목 마지막 날인 29일 메달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동메달 3개로 대회를 마쳤다.
김태희는 2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해머던지기 결선에서 61m48을 던져 10명 중 9위를 기록했다.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대회 동메달리스트 김태희는 이번 대회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유라(울산시청)는 57m19로 최하위에 그쳤다.
이 종목에서는 중국 장자러가 78m27을 던져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중국 자오지에가 74m83으로 은메달을, 미국에서 귀화한 일본 맥아더 조이 이리스가 68m42로 동메달을 땄다.
같은날 남자 5000m에 출전한 박재우는 14분9초69로 10위에 올랐다. 해당 부문에서는 에티오피아에서 귀화한 바레인 장거리 육상선수 비르하누 발류가 13분 30초 7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일본 야마구치 토모노리가 13분 31초 43으로 2위로 통과한데 이어 인도 굴비르 싱이 13분 32초 75로 동메달을 받았다.
장민호, 신민규, 배건율, 서민준이 출전한 남자 1600m 계주에선 3분6초59의 기록으로 8개 출전팀 중 6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육상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 최병광, 높이뛰기 우상혁,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만 3개를 땄다. 한국 신기록이 나온 남자 400m 계주에서는 이마저도 놓칠 뻔했다. 조직위원회가 4위인 태국을 3위로 표기해 한국이 동메달을 놓칠 뻔했다.
하지만 해당 신기록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는 사실상 역대 최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은메달도 따지 못했다. 1951 뉴델리 대회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한국 선수단 전체가 불참했고, 1962 자카르타 대회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대만을 둘러싼 정치적인 이슈로 역도, 테니스 육상을 포함한 일부 종목 선수단이 보이콧했다.
특수한 상황에 처했던 두 대회를 제외하고는 출전한 모든 아시안게임에서 최소한 은메달 1개 이상의 성적을 냈다. 직전 최저 성적은 1978 방콕 대회(은 1, 동 1)다. 당시 여자 200m 이은자가 은메달을, 남자 100m에서 서말구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