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주문화재단이 10월 9일 영산강정원서 부임행차를 연다
- 나주목사와 시민 100여명 등 300여명이 행렬을 꾸민다
- 나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재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조선시대 호남의 행정 중심지였던 나주목의 역사를 되살린 대규모 시민 행렬을 영산강축제에서 선보인다.
나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9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을 처음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렬은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출발해 영산강정원 축제장까지 이어진다. 나주목사와 목사 부인의 가마를 비롯해 관속과 기마대 및 의장호위대 그리고 취타대와 길놀이패 등이 대열을 이룬다.
특히 읍면동 시민 100여명이 직접 참여해 전체 규모가 300여명에 달한다. 전통 복식과 각종 의장물 및 깃발이 행렬을 장식하고 취타대의 연주가 더해져 조선시대 목사 부임 의례를 현장에서 재현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 나주목의 역사적 위상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행렬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역사문화 콘텐츠에 시민 참여를 접목해 전통과 현재의 공동체를 연결한다는 취지다.
재단은 행렬을 영산강축제를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거리문화 콘텐츠로 육성해 나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라며 "대규모 행렬을 통해 나주목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