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의 한 종합병원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여성을 추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40분쯤 청주의 한 종합병원 지하 1층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약 10분간 칸막이 안에 숨어 있다가 밖으로 나오던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 보안 직원이 소리를 지르자 달아났으며 경찰은 약 11시간 뒤 A 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폭행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