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9일 민간정원 15곳 선정됐다
- 전국 184곳 경쟁서 30선의 절반을 차지했다
- 정원관광 육성 성과로 2027년 지원도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민간정원 경쟁에서 가장 많은 선정 실적을 거두며 정원관광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9일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민간정원 15곳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전국 184개 민간정원이 참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등록 민간정원 34곳 가운데 22곳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평가에 이어 국민 2만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15곳이 최종 선정됐다.

2024년 선정 당시 10곳에서 올해 15곳으로 늘었다. 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민간정원 보완사업과 정원 페스타를 지원하며 민간정원 활성화에 힘써왔다.
선정된 정원은 특성에 따라 5개 유형으로 구분됐다. 풍류와 정취 부문에는 구례 반야원·쌍산재와 보성 갈멜정원·화순 솔매음정원이 이름을 올렸다.
전원의 낭만 부문은 여수 꿈꾸는 정원과 함평천지 몽베르가 선정됐다. 예술과 문화 부문에는 순천 화가의 정원산책과 고흥 하담정·해남 산이정원이 포함됐다.
쉼과 회복 부문에는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과 보성 성림정원·꿈꾸는 숲 선유원·장흥 하늘빛 수목정원이 뽑혔다. 담양 죽화경과 화순 무등산 바우정원은 특별한 테마를 가진 정원으로 선정됐다.
선정 정원에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명패가 수여되며 관련 누리집 등을 통한 홍보도 지원된다. 통합특별시는 2027년 민간정원 보완사업과 페스타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통합특별시는 전국 최초로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추진해 우수정원 68곳을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15곳을 민간정원으로 등록하는 등 정원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왔다.
문미란 산림휴양과장은 "민간정원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시민에게 쉼과 치유를 제공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