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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MDS테크, 엔비디아 기반 AI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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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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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류파인더는 29일 MDS테크의 AI 사업 확대를 분석했다.
  • MDS테크는 엔비디아 기반 Training·Inference 공급망을 넓혔다.
  • 상반기 실적이 급증했고 피지컬 AI로도 확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DGX·GPU 서버부터 Jetson·NVIDIA DRIVE까지 공급
SZ센싱과 협력해 Jetson·AI 카메라 결합 엣지 솔루션 구축
MDS인텔리전스 영업이익 70.9% 증가…자회사 수익성 개선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밸류파인더는 29일 자동차·반도체 장비·로봇·국방 등에 임베디드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는 'MDS테크'에 대해 엔비디아 기반 인공지능(AI) 사업이 데이터센터의 학습(Training)부터 산업 현장의 추론(Inference)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MDS테크는 엔비디아 프리퍼드(Preferred) 파트너로 AI Training부터 AI Inference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Full-Stack AI Platform Provider"라며 "Training과 Inference 양쪽에서 공급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MDS테크는 1994년 설립돼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동차와 반도체 장비, 로봇, 국방, 산업기기 등에 탑재되는 임베디드 시스템의 개발도구와 운영체제, 산업용 하드웨어를 공급한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솔루션 46.1%, 임베디드 SW 개발 솔루션 19.1%, 산업자동화 17.5%, 기타 17.3%다.

MDS테크 로고. [사진=MDS테크]

기존 임베디드 사업을 기반으로 엔비디아 DGX·GPU·Jetson 등을 활용한 AI 인프라 사업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AI 모델을 학습하는 데이터센터 영역에서는 DGX B300, DGX B200, GB200 NVL72와 GPU 서버 등을 공급하고, 학습된 AI 모델을 현장에서 실행하는 추론 영역에서는 Jetson 시리즈와 NVIDIA DRIVE 등을 제공한다.

이 연구원은 "시장에는 데이터센터용 서버·GPU나 비전 AI 등 특정 영역에 특화된 엔비디아 파트너가 다수 존재한다"며 "MDS테크는 데이터센터용 서버부터 엣지 보드·모듈과 주변 장치까지 Training과 Inference에 필요한 하드웨어 전 구간을 하나의 공급 체계 안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차별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AI 사업 확대는 실적에도 반영되고 있다. MDS테크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123%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085억원으로 2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15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3.8%에서 8.0%로 상승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 87억원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58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액도 697억원으로 2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78.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9.0%를 기록했다.

밸류파인더는 엔비디아 Jetson과 DGX 제품군, 반도체·자동차용 임베디드 솔루션 매출 확대가 본업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2024년 엔비디아 관련 매출은 2020년과 비교해 약 4배로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Jetson과 DGX 제품군 매출 증가가 별도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자회사 수익성 개선도 실적에 기여했다. SW 솔루션 전문 자회사 MDS인텔리전스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9%, 영업이익이 70.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0%에서 21.1%로 높아졌다. 무선통신 하드웨어 자회사 텔라딘은 IoT 디바이스와 커넥티드카 관련 수요가 반영되면서 매출이 90.2% 증가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엣지 연산과 센서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MDS테크는 지난 7월 엔비디아 로봇·비전 분야 엘리트 파트너인 SZ센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카메라의 국내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Jetson에 카메라와 센서를 결합해 AI 엣지 연산장치부터 카메라, 개발환경, 기술지원까지 한 번에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 십수 년간 NVIDIA Jetson 총판으로 축적한 기술지원 역량에 SZ센싱의 카메라 라인업이 더해지면서 사업 범위를 넓혔다"며 "향후 스마트제조와 스마트시티, 스마트물류 등 산업 분야에서 피지컬 AI 솔루션 공급자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 확대도 성장 배경으로 제시됐다. 밸류파인더가 인용한 Grand View Research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은 2025년 816억달러에서 2033년 9604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평균 성장률은 36% 수준이다. 로봇과 자율주행, 스마트제조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AI 학습 인프라뿐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 AI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SZ센싱과의 계약 금액과 독점권, 구체적인 수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밸류파인더는 단기 매출 기여보다는 기존 Jetson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 제품을 확대하고 기술지원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이 연구원은 "향후 결합 솔루션의 실증과 양산 공급이 확대될 경우 피지컬 AI 솔루션 공급자로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약 1500개 임베디드 고객을 대상으로 DGX·GPU 서버와 Jetson, 카메라·센서, 기술지원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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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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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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