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핑거가 28일 광주대와 ERP·AI 교육 협약을 맺었다
- 양측은 교육과정·콘텐츠·해커톤 공동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 핑거는 파로스 ERP 실습환경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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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AI 교육 콘텐츠·해커톤 공동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임팩트테크 전문기업 핑거가 광주대학교와 전사적자원관리(ERP)·인공지능(AI)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28일 핑거에 따르면 회사는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와 ERP·AI 분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ERP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ERP·AI 활용 사례 및 교육 콘텐츠 공동 발굴, 해커톤·경진대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에 협력한다.

핑거는 클라우드 ERP '파로스(Pharos) ERP'의 교육용 계정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실습환경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파로스 ERP는 핑거가 개발한 회계·세무 중심 클라우드 통합 ERP다. 홈택스와 은행, 카드 거래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전표 입력부터 회계·결산, 부가가치세와 원천세 신고까지 연계한다.
학생들은 실제 기업에서 사용하는 ERP 환경을 활용해 회계·세무 데이터를 다루고 이를 AI와 접목하는 실습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핑거는 파로스 ERP를 활용한 대학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경희대학교 AI교육지원센터와 세종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금융학과에 이어 이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공학과 및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광주대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 협력 범위를 수도권 밖으로 넓혔다.
신춘우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기업 현장과 같은 ERP 환경에서 회계·세무 데이터를 다루는 경험을 쌓게 됐다"며 "ERP와 AI를 접목한 교육 콘텐츠와 해커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회계·세무 실무 교육의 출발점은 실제 기업 데이터가 흐르는 ERP 환경"이라며 "광주대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지역 학생들이 ERP와 AI를 결합한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파로스 ERP 기반 대학 협력을 전국으로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의 공식 실무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에는 AI 에이전트가 ERP 데이터를 직접 조회·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파로스 MCP'를 공개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