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세영이 27일 아시안게임 8강서 인타논을 꺾고 4강에 올랐다.
- 안세영은 2-0 완승으로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 서승재-김원호, 이소희-백하나도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사상 첫 2연패까지 두 경기만 남겨뒀다.
안세영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서 세계 5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을 2-0(21-8 21-9)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31분이었다.

준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2022 항저우 대회 여자 단식 금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정상 도전도 이어가게 됐다.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는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없다.
인타논은 2013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베테랑이다. 하지만 안세영은 이날까지 인타논을 상대로 15연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15승 1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21-8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안세영은 인타논을 좌우로 흔들며 빈 공간을 공략해 21-9로 경기를 끝냈다.
전날 두 경기를 합쳐 55분 만에 마친 데 이어 이날 8강까지 31분 만에 끝내며 개인전 3경기를 모두 2-0으로 통과했다. 안세영의 준결승 상대는 천위페이(중국)-푸살라 신두(인도) 8강전 승자다.

한편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도 이날 치러진 8강전에서 일본의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를 상대로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11관왕에 등극하며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썼던 둘은 최근 6개 대회에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여자 복식 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 조 역시 대만의 쉬인후이-린즈윈 조를 2-0(22-20 21-17)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