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해인이 25일 네펠라 메모리얼 쇼트에서 2위에 올랐다.
- 트리플 악셀 착지 실수로 63.12점을 기록했다.
- 프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메모리얼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25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제31회 네펠라 메모리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35점, 예술점수(PCS) 30.77점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63.12점을 기록했다. 64.03점으로 선두에 오른 율리아 자우터(루마니아)와는 0.91점 차다.

이날 이해인은 약 4년 만에 실전 무대에서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을 시도했다. 2021년과 2022년 프로그램에 트리플 악셀을 포함했던 이해인은 이후 기존 트리플 점프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며 실전에서 해당 기술을 시도하지 않았다.
첫 점프 과제로 기본점 8점의 트리플 악셀을 선택했지만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며 감점을 받았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도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수행점수(GOE)에서 1.77점을 잃었다.
다만 이후 연기 요소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며 선두와 1점도 차이 나지 않는 2위에 자리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네펠라 메모리얼은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아래인 챌린저 시리즈 대회다. 이해인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6-2027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해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8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3·5차 대회에 초청받았다.
함께 출전한 김유성(수리고)은 61.27점으로 4위, 윤서진(한광고)은 54.82점으로 10위에 올랐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 차영현(고려대)은 62.35점으로 15위에 자리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