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동구가 다음달 8일 부산진성 야간 한복산책을 연다.
- 참가자는 한복 체험과 전통놀이, 청사초롱 산책을 즐긴다.
- 동구는 부산진성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야경과 전통문화 조화 기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가을밤 부산진성 일대를 한복을 입고 거닐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부산 동구는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산진성 한복문화관과 부산진성공원 일대에서 '한복 입고 달빛산책 in 부산진성'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틀간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회당 30명씩 모두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먼저 '달빛 한복마당'에서 한복을 갖춰 입고 부산진성 앞마당에서 사진을 촬영한다. 이어 '달빛 전통놀이터'에서 활쏘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체험한다.
'달빛 아래 청사초롱'에서는 소망 메시지를 작성해 청사초롱에 매단다. 이후 청사초롱을 들고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부산진성 서문에서 영가대와 승가정으로 이어지는 야간 산책에 나선다.
산책 뒤에는 승가정에서 퓨전국악 공연을 관람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한 '2026년 준공지역 사후관리 공모 시범사업'에서 동구가 최종 1위로 선정되며 확보한 사업비로 추진된다.
동구는 주간 중심으로 운영해 온 부산진성 한복문화관의 운영 시간을 야간으로 확대하고, 부산진성 일대의 야간 관광 콘텐츠와 거점 시설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도 운영에 참여한다.
동구 관계자는 "한복과 전통놀이, 국악 공연을 함께 즐기는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부산진성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