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추미애 지사가 23일 도내 물류창고 점검 결과를 밝혔다.
- 경기도 대형 물류창고 473곳 중 260곳이 위반했다.
- 도는 과태료와 시정명령을 내리고 법 개정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쿠팡 화재 후 473곳 전수점검 실시...위반율 55% 달해 결과 누리집 공개
기존 대형 시설에도 강화된 소방기준 적용되도록 소방청과 법령 개정 논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지난 7월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도내 대형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펼친 결과 절반이 넘는 사업장에서 소방 관련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엄정 조치에 나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직후 지시한 경기도 내 대형 물류창고 473곳 대상 전수점검 결과 55%에 달하는 260곳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 엄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점검 상세 결과는 도 소방재난본부 및 관할 소방서 누리집에 공개되며 지적 사항이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사후 관리를 이어간다.
아울러 도는 화재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도 병행 추진 중이다. 현행 소방법령상 법 개정으로 안전기준이 강화되더라도 소급 적용 규정이 없어 오래된 기존 물류시설의 노후 소방장비를 정비하거나 강제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했다.
이에 경기도는 강화된 소방안전기준을 기존 대형 물류시설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관할 중앙부처인 소방청과 적극적인 법령 개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추미애 지사는 "현장에서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법과 제도를 직접 바꿔나가는 적극행정이자 안전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