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유산청이 추석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했다.
- 경복궁 수문장 의식과 종묘 관람도 예약 없이 가능했다.
- 별빛야행·달빛기행·덕수궁 밤 행사도 운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가유산청이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형유산과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대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7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해졌다.


무료개방 이외에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오전 10시, 오후 2시)과 '수문장 파수의식(오전 11시, 오후 1시)'을 포함해 '수문장 순라의식'(오후 3시)을 사전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직접 고궁을 찾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한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인 '모두의 풍속도 2026'도 마련됐다. 모두의 풍속도 누리집에서 나만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만들어 보며 전통 문화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밤에 즐기는 궁궐의 풍경…별빛야행·달빛기행
경복궁의 북측 권역을 탐방하며 궁중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야간 탐방 프로그램 '별빛야행'도 추석 연휴에 휴무 없이 진행된다. 전문 해설과 함께 궁궐 곳곳을 이동하며 조선시대 왕실의 생활과 경복궁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를 살펴보고, 궁궐의 부엌인 외소주방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수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12첩 반상을 '도슭'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2010년 시작된 '달빛기행'도 추석 연휴에 관람객을 맞이한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비밀의 정원'인 창덕궁 후원과 인정전, 연경당 등 창덕궁 주요 전각을 둘러본다. 특히 낙선재 상량정에서는 대금 연주를 감상하고, 왕실 정원인 후원으로 이동해 부용지에서 조선 왕실의 행렬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출연진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덕수궁 밤의 석조전' 역시 석조전으 배경으로 진행되는 야간 행사이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 고종이 즐겼던 커피 '가배차'와 디저트 체험, 대한제국 황실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대한제국 황실을 배경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뮤지컬 '석조전의 밤'을 관람한 후, 석조전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궁컷' 사진 촬영 기회도 마련되어 가을밤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