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는 23일 추석 연휴 문화·관광시설을 개방했다.
- 도내 243곳 운영, 전시·공연 54건을 마련했다.
- 전통놀이·체험행사로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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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송편 만들기 등 21건 명절 체험행사 가족 방문객 맞이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도내 문화·관광·체육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는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미술관 12개소, 박물관 27개소, 도서관 36개소, 스마트도서관 12개소, 작은영화관 9개소, 기타 문화시설 12개소, 공공체육시설 102개소, 주요 관광지 33개소 등 243곳이 운영된다. 전시·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등 모두 54건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하는 특별전 '피카소 도예: 발로리스의 여름'을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으로 기증된 피카소 도예 작품과 관련 자료를 통해 거장의 예술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감정과 관계를 표현한 체험형 전시 '이나괴: 이상한데 나를 닮은 괴물' 등 모두 6건의 전시도 진행된다.
시군에서는 27건의 전시와 공연이 마련된다. 전주대사습청에서는 마당창극 '암행어사 출도야!'가 무대에 오르며 군산 은파물빛광장에서는 사물놀이와 판굿 등이 어우러진 국악상설공연 '달빛문화제'가 열린다.
익산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백제시대 연꽃의 상징과 미의식을 다룬 '진흙 속의 군자-백제 왕궁에 피어난 연꽃'을 선보이고 정읍시립미술관에서는 특별기획전 '공간의 기억: 머무는 시선'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명절 특별행사 21건도 마련된다. 전통놀이와 공예, 음식 만들기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도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전주공예품전시관의 전통놀이·공예체험, 우리놀이 스탬프투어, 전주기접놀이 체험 등이 운영된다. 전주부채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에서도 특별전시와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비석치기 등 전래놀이와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익산에서는 보석박물관의 자개키캡 키링 만들기와 전통놀이, 만경강문화관의 바람떡 만들기와 윷놀이 미니대회, 백제왕궁박물관 전통놀이 마당 등이 이어진다.
정읍시립박물관에서는 연날리기와 투호, 선사문화 체험, 한복 포토존을 운영하며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송편 만들기와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한가위 한마당'을 마련한다.
고창에서는 전통놀이와 송편 빚기 체험이 진행되고 부안에서는 추석맞이 가요 콩쿠르대회와 부안농악 판굿 등이 펼쳐진다.
전북도립미술관과 국립전주박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등 주요 박물관·미술관을 비롯해 도서관과 작은영화관도 연휴 기간 운영된다.
전주 경기전과 전라감영, 전주동물원 등 주요 관광지도 방문객을 맞으며 전주 화산체육관과 빙상경기장을 비롯한 도내 공공체육시설도 시설별 일정에 따라 개방된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