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교육청이 22일 BTL 직영전환 매뉴얼을 배포했다
- 2027년부터 2033년까지 124개 학교 만료가 예정됐다
- 도교육청은 인수인계와 행정·재정 준비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전국 첫 BTL 관리운영권 만료를 앞두고 학교 직영 전환 실무 매뉴얼을 내놨다.
도교육청이 22일 전국 최초로 도래하는 학교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관리운영권 만료에 대비해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학교 직영 전환 업무매뉴얼'을 제작해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권순기 교육감 체제에서 미래학교추진단 주관으로 만든 이 매뉴얼은 학교 실무 중심으로 단계별 조치 사항과 인수인계 절차를 담았다.
경남에서는 2027년 9개 학교를 시작으로 2033년까지 총 124개 학교의 민간투자사업 관리운영권이 연차적으로 만료될 예정이다.
매뉴얼에는 관리운영권 만료 전후 단계별 조치와 함께 ▲시설물 점검·수리·보수 ▲시설·설비 및 도면·유지관리 자료 인수인계 ▲시설관리 용역 및 보험 ▲청소·경비 등 인력 확보 ▲학교회계 예산 편성 등 직영 전환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분야별로 수록했다.
도교육청은 같은 날 고성군 소재 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2027년 직영 전환 대상 학교, 교육지원청, 사업시행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수인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매뉴얼을 공유하고 단계별 추진 일정, 기관별 역할, 인수인계 목록, 직영 전환 과정의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현재까지 중대한 하자 없이 양호하게 유지·관리되고 있는 BTL 학교 시설물에 대해 관리운영권 만료 시점까지 성능과 관리 수준이 유지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수리·보수 사항을 사전에 조치할 방침이다. 직영 전환 이후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청소·경비·시설관리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반영하는 등 행·재정적 준비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27년 첫 직영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관리운영권이 만료되는 BTL 학교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직영 전환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안순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전국에서 처음 도래하는 BTL 관리운영권 만료에 대비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단계별로 준비하고 있다"며 "학교·교육지원청·사업시행자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관리운영권 종료 이후에도 교육활동과 시설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