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2일 폐양액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 경남도·진주시 등과 하천 유입 차단체계를 구축했다.
- 진주시 중심 시범사업으로 수질오염·녹조를 줄이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시설하우스에서 나오는 폐양액의 하천 유입을 막기 위한 관리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낙동강청은 22일 진주시청에서 경남도, 진주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와 폐양액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폐양액은 하우스 농가가 작물 재배에 사용한 영양액 가운데 재사용하지 못하고 배출하는 액체성 비료다.
최근 시설하우스 농가가 늘면서 폐양액 발생량도 증가하고 있다. 폐양액에 포함된 질소와 인 등 영양염류가 적절히 관리되지 않은 채 하천으로 유입되면 수질오염과 녹조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폐양액의 낙동강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낙동강 수질 개선과 녹조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기관은 협약에 따라 폐양액의 중·장기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관리체계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경남 최대 규모의 시설하우스 농가 지역인 진주시를 중심으로 우선 추진한다. 관계기관은 사업 성과와 현장 적용 결과를 분석해 향후 관리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형섭 청장은 "폐양액은 수질오염과 녹조 발생을 유발할 수 있지만, 그동안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부족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양액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관리체계가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