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창동·전도연 등이 찾았다
- 개막작과 화제작 오픈토크·무대인사 이어졌다
- 이자벨 위페르·샤를로트 갱스부르도 내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K무비 스타와 감독들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별들이 찾아온다. 알폰소 쿠아론, 장이모우 감독 등 거장 감독들과 양자경, 샤를로트 갱스부르, 이자벨 위페르, 마치에다 슌스케 등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올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영화 '가능한 사랑'의 이창동 감독,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부산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영화 상영 후 10월 7일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오픈토크를 통해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수상 소감과 영화 비하인드 등을 들을 수 있다.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낮과 밤은 서로에게' 출연진 역시 오픈토크에서 부산 관객들과 소통을 예고했다. 김종관 감독과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심은경, 전소영 등이 직접 참석한다. '정가네'의 김지현 감독, 류승룡, 박해준, 옹성우, 이상희도 이날 같은 자리에서 관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 '사피엔스'의 주역들도 준비 중이다. 이후빈 감독과 정성일, 유재명, 류현경이 부산을 찾아 8일 오픈토크에 나선다. '푸른길'의 한준희 감독과 손석구, 나가야마 에이타, 김신록 역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먼저 다가간다.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배우들도 눈에 띈다. 7일부터 시작되는 야외 무대인사 일정에는 '배드포크 파크'의 최희서, 손석구, '그대 별처럼'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요코하마 류세이, '장미의 사슬'의 사토 사키치 감독, 사와지리 에리카 등이 부산 영화팬들과 만난다. 또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영화 '도라'의 정주리 감독, 김도연 등이 8일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다.

칸과 한국이 사랑하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룩백'을 통해 무대인사에 나선다.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암살자(들)'의 허진호 감독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도 만날 수 있다. 그룹 아이들의 슈화가 주연을 맡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팀도 무대에 오른다.
8일엔 '여전히 찬란하게'의 송일곤 감독과 김혜자, 박서경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아름다운 초저녁달'로 부산을 찾는 타케무라 켄타로 감독과 미치에다 슌스케도 부산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디즈니+ '재혼황후' 팀의 신민아, 주지훈, 이세영도 부산에서 먼저 작품 홍보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액터스 하우스'는 올해 6명의 배우가 참여하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다시 주목받을 예정이다 7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이민호를 시작으로 8일 김고은, 김민하, 9일 류승룡, 주지훈, 10일 신민아까지 알찬 여정을 이어간다.
살아있는 전설 이자벨 위페르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국 관객들과 직접 대화한다. 그는 감독 마르크 피투시와 13일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오픈 토크를 예정하고 있다.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여러 편 출연하며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이자 올해 배우 이혜영과 함께 한강 작가의 작품을 무대화한 '새'의 낭독 공연에도 참여했다.

프랑스 문화의 아이콘인 샤르로트 갱스부르도 처음으로 내한한다. 전설적인 뮤지션 세르주 갱스부르와 프랑스 문화를 대표하는 배우 제인 버킨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배우, 뮤지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프랑스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아티스트이자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샤르로트는 1985년 '귀여운 반항아'로 데뷔해 2009년 '안티크라이스트'에서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며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까지 독보적인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왔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직접 고른 자신의 작품 '멜랑콜리아'(2011) 특별 상영 후 한국 배우 정은채와 스페셜 토크를 통해 한국 영화팬들과 진지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이모우 감독과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양자경 역시 부산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이모우 감독은 7일 경쟁작 심사위원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영화제의 심사 기준 등을 밝히는 한편, 한국 영화계와 영화제에 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양자경도 이날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기자회견에서 수상 소감과 함께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우리 할머니는 큐브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