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하준·반효진이 22일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땄다.
- 한국은 결선 502.9점으로 2위에 오르며 대회 첫 은메달을 기록했다.
- 중국은 507.1점으로 금메달을 따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녀 사격의 에이스 박하준(KT),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과 반효진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혼성 단체전 결선에서 총 502.9점을 기록하며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사격이 아시안게임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선은 선수당 15발씩 총 30발을 먼저 쏜 뒤, 단발 사격으로 최하위를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본선에서 633.2점을 기록하며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한국은 결선 첫 10발에서 104.9점을 쏘며 중국에 이어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10발에서 104.3점을 보태며 잠시 3위로 내려앉았으나 세 번째 10발에서 105.1점을 추가해 메달권을 굳건히 지켰다.
진짜 승부처인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한 발마다 순위가 바뀌는 살얼음판 승부 속에서 한국은 18번째 발에서 일본을 제치고 극적으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박하준이 10.9점 만점을 쏘며 추격에 역전의 불을 지폈고 끝까지 순위를 지켜내며 은메달을 확정지었다.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은 507.1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반효진은 앞서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박하준 역시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로 다른 종목에서 하나씩 메달을 챙긴 두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서 나란히 두 번째 메달을 합작하며 환상 호흡을 증명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