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2일 제조업 재직자 2788명에 지원금을 지급했다.
- 도는 경남형 버팀이음 프로젝트로 인력 이탈을 막겠다고 밝혔다.
- 미충원 962명은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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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인력 이탈 억제·고용 안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제조업 현장에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지원금 사업이 본격 가동됐다. 도가 직접 근속유지 지원금을 투입해 현장 고용을 붙잡겠다는 구상이다.
경남도는 지역 제조업의 고용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경남형 버팀이음 프로젝트' 근속유지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최종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제조업 재직자 2788명에게 1인당 50만 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남은 962명에 대해서는 추가 모집에 나선다.
'경남형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추가경정예산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버팀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업에서 산업인력 이탈을 막고 재직자의 고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
도는 지난 7~8월 지원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확인과 서류심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888명을 1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지급신청 접수와 최종 검증 절차를 통해 2788명을 최종 지급대상으로 확정했고 이들에게 근속유지 지원금 50만 원을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순차 지급할 계획이다.
당초 목표 인원은 3750명으로, 이 가운데 미충원 인원 962명에 대해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도는 사업 목표 인원을 채우기 위해 모집 기간 동안 대상 업종과 지역을 중심으로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추가 모집 대상은 창원시 전기장비 제조업(C28)과 김해시·양산시 금속가공제품 제조업(C25) 재직자 가운데 사업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다. 신청 방법과 세부 자격요건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번 근속유지 지원금 사업을 통해 제조업 현장의 인력 이탈을 억제하고 재직자의 생활 안정을 도우면서 지역 제조업의 고용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고용 충격이 지역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