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외국인 유학생이 2026년 2만4328명으로 늘었다.
- 시는 2028년 3만명 유치를 목표로 지원을 강화했다.
- 오늘 성과 공유회 열고 취·정착 지원 성과를 나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2만4000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2026년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 수가 2만4328명으로 전년(1만8630명)보다 약 3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의 외국인 유학생은 2024년 1만4961명에서 2025년 1만8630명, 2026년 2만4328명으로 해마다 늘었다. 시는 2024년부터 지역 대학과 함께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대학별로 따로 진행되던 유학생 유치·지원 사업을 통합하고 지역 대학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략 국가 공략, 유치 국가 다원화, 취업비자 연계 확대, 전 주기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2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과 연계해 '부산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허브(Study Busan Hub)'를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부산 사옥에 개소했다.
이 허브를 중심으로 부산 출입국·외국인청과 협업해 외국인 신입생 대상 단체 지문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학생 맞춤 금융·비자 상담과 전담 거점병원(대동병원·동의의료원·좋은강안병원 3곳) 연계 지원,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멘토링 등을 운영 중이다.
광역형 비자 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원을 통해 유학생의 입학부터 취업·정착까지 이어지는 통합지원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시는 중앙아시아 부산 유학설명회 개최, 알마티 교육관계자 초청 캠퍼스 투어 등 글로벌 교류를 통한 유학도시 부산 브랜딩도 강화하고 있다.
시는 22일 오후 3시 연제구 국민연금공단 부산 사옥 19층에서 대학 관계자와 글로벌 부산 장학생(GBS·Global Busan Scholarship) 등 70여 명을 초청해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성과 공유회'를 연다.
행사에서 시는 외국인 유학생 앵커과제 성과 발표와 온라인 플랫폼 'My Busan(마이부산)' 고도화 내용 소개,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GBS 장학증서 수여식과 장학생 간담회를 열어 장학생들의 유학 생활을 격려하고 지역 취업·정주 계획을 듣는다.
GBS는 부산 내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을 독려하고 향후 지역 취업·정주를 장려하기 위한 부산 유학생 유치형 장학금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3만 외국인 유학생 시대를 앞둔 지금, 유학생의 양적 확대만큼이나 안정적인 학업과 지역사회 정착을 뒷받침하는 질적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글로벌 인재들이 부산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 취업, 정착에 이르는 전 과정 지원체계에 공백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