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2일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
- 연매출 3억원 이하 부산 소상공인에 20만원을 지원했다.
- 신청은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동백전 앱으로 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백전 앱 신청 후 수일 내 지급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지역 소상공인들이 치솟는 전기·연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한시 지원책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연료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하나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따라 시행되며 대상 소상공인에게 20만 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인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8월 31일까지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신청일 현재 실제 영업 중이어야 한다.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인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동 사업자의 경우 사업체를 대표하는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1명이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더라도 1개 사업장에 대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법인은 주 대표자만 신청 대상이며 대표자가 여러 명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에 가장 먼저 기재된 대표자를 주 대표자로 본다.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 사업장과 사행성·유흥업 등 기존 소상공인 정책자금에서 제외되는 업종은 이번 지원에서 빠진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에너지바우처는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정책 지원금 형태로 지급된다. 신청은 동백전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첫 주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 신청 시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간편인증을 완료하면 국세청 신고 매출액을 자동으로 확인한다. 이 경우 별도의 매출 증빙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에 동의하지 않으면 별도 웹페이지를 통해 사업자등록증과 매출액 증빙자료 등을 직접 업로드해야 한다.
동백전 앱 가입이 돼 있지 않은 소상공인은 신청에 앞서 동백전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어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민원센터'를 통해 신청 방법과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백전 앱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접수 후 수일 내로 에너지바우처가 지급된다. 앱을 이용하지 않고 웹페이지 등으로 신청한 건은 중복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11월 9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요금과 차량 연료비에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금 외에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등 차량용 연료 결제에도 활용 가능하다. 동백전 카드로 결제하면 에너지바우처 잔액이 먼저 차감되고 결제 금액이 바우처 잔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동백전 충전금에서 차감된다.
전재수 시장은 "민생의 최전선인 소상공인이 살아야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그것이 시정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급사업을 토대로 부산 경제의 한 축인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