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재수 부산시장이 21일 서구·영도구 현장을 점검했다.
- 복지관·교차로·전통시장 등 생활현안과 사업을 살폈다.
- 시는 연말까지 16개 구·군을 찾아 후속조치하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민 목소리 반영한 정책 마련 계획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복지관 주차장부터 교차로와 전통시장까지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현장에 부산시와 구·군이 함께 답을 찾는다.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21일 '민선 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일정으로 서구와 영도구를 찾아 생활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공한수 서구청장,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함께 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서구에서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천마산 복합전망대, 아미배수지, 송도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복지관 주차장 개·보수와 시설 안전 개선, 천마산 복합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천마산 관광사업과 연계한 아미배수지 상부 공원화, 송도해수욕장 보행환경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업은 부산시와 서구가 후속 조치를 협의할 예정이다.
영도구에서는 남항호안 X-Sports광장과 동삼동 교차로를 찾았다. 기존 체육시설 정비와 신규 체육공원 조성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방안을 살피고,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동삼동 교차로 회전교차로 도입 여부를 검토했다.
전 시장은 시와 구·군이 현장 불편을 공동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사업에는 예산 지원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영도구 동삼동 착한가격업소 '둘리식당'에서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지역 주민들과 '시민과 함께 들밥' 오찬을 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현장의 물가와 경영 여건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33년째 운영 중인 둘리식당의 박영종 대표는 2013년부터 동삼1동 통장으로 활동하며 15년간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무료로 나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박 대표에게 착한가격업소 운영과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제작한 응원 현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15일 동구·중구에 이어 이번 서구·영도구 방문으로 원도심 현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는 연말까지 16개 구·군을 차례로 방문하고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시와 구·군은 하나이며 시민의 삶터에는 시청과 구청의 구분이 없다"며 "206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와 구·군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현장 오찬 등을 통해 물가와 소상공인 의견도 계속 듣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