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동서발전이 21일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서 4개 상을 받았다.
- 에코피스와 만든 거품제거 로봇은 금상과 WIIPA 특별상을 수상했다.
- 우성엔텍과 개발한 원격인출입 시스템은 은상과 NRCT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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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공동개발 기술 2건 출품
동서발전, 금상·은상·특별상 수상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안전·친환경 기술로 대만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은상 등 4개 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026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TIE)'에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기술 2건을 출품해 금상·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만 특허청과 대외무역발전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이노테크 엑스포는 각국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해 기술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논의하는 기술거래 행사다. 올해는 18개국에서 약 1100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동서발전과 에코피스가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거품제거 로봇'은 금상과 세계발명지식재산협회(WIIPA) 특별상을 받았다.

해당 로봇은 해수의 유기물과 공기가 섞여 발생하는 거품을 화학약품 없이 제거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우성엔텍과 공동 개발한 '고압차단기 원격인출입 시스템'은 은상과 대만 국가연구위원회(NRCT) 특별상을 수상했다. 작업자가 차단기 앞에서 직접 수행하던 고위험 작업을 무인화한 기술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동 개발 기술의 해외 판로 확대와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기술혁신은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낼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며 "중소기업과 함께 만든 우수기술이 해외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