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어스가 22일 새 앨범으로 비웨이브 첫 컴백을 했다.
- 미니 12집은 팬과의 여정을 담은 ‘눈을 돌리지마’ 수록했다.
- 멤버들은 대중에게 더 알리고 음악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앞으로 음악적으로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욕심도 나고요. 앞으로 후회 없는 미래를 팬들과 맞이하려고 합니다."
2019년 데뷔한 원어스 새 소속사 비웨이브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이적한 후 첫 컴백에 나섰다. 최근 뉴스핌과 만난 원어스는 미니 12집 '퍼스트 라이트: 정(FIRST LIGHT : 井)'으로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 부푼 기대감을 전했다.

"이제 전역한지 한 달 정도 됐더라고요. 그룹 내에서는 첫 군백기였는데, 생각보다 완전체 활동을 빨리 시작하게 된 것 같아서 기뻐요.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개인적인 실력을 많이 끌어 올려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서호)
"다시 완전체로 활동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막상 다시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니까 새로운 느낌입니다."(이도)
"아이들로서 마의 7년 재계약도 잘 해결하고, 군백기, 새 회사 이적까지 여러 난관과 이벤트를 잘 극복한 것 같아요. 이제 행복한 일들을 팬들과 나눌 순간이 다가온 것 같아서 기대되고, 누구보다 이번 활동을 열심히 즐길 예정입니다. 하하."(환웅)
이번 미니 12집은 서로를 비추며 이어져 온 원어스와 투문(팬덤명)의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눈을 돌리지마'를 포함해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그리고 타이틀곡은 히트곡 메이커 알티 프로듀서의 지원자격을 받았다.

"오랜만에 완전체고, 새 회사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라 원어스의 챕터2를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어요. 그동안 매 앨범마다 도전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더 달라진 모습을 담고 싶더라고요. 다섯 명이서 무대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설렘이었어요. 데뷔 앨범이 '라이트 어스(LIGHT US)'인데, 팬들이 저희를 비춰주는 저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거든요. 이번에는 그동안 저희의 어둠을 팬들이 달빛으로 비춰줬다면, 이번에는 저희가 태양이 되어 팬들의 어둠을 밝혀주겠다는 의미를 담았어요."(건희)
"뱀파이어, 인어왕자 등 정말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했어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것처럼 이번에는 다시 청량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웃음). 타이틀곡을 알티 프로듀서와 함께 했는데, 회사를 이적할 때부터 알티 프로듀서와의 곡 작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거든요. 처음 '눈을 돌리지마'를 들었을 때, 서정적이면서 반전 있는 멜로디라 깜짝 놀란 기억이 있어요. 이런 음악도 잘 하신다는 걸 느끼면서 감탄했죠. 데모 버전은 더 서정적이고 멜로디 중심적이었는데, 편곡을 통해서 저희의 음색과 에너지를 다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됐어요. 덕분에 8년차의 섹시 청량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환웅)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대중과 팬들과 새 회사에서 발매하는 첫 앨범이라 기대를 하실 것 같더라고요. 알티 프로듀서와 곡 작업 전부터 저희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어떤 곡을 하고 싶은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싶은지 물어봐주시더라고요.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놀면서 작업한 느낌이 커요. 정말 좋은 앨범이 나온 것 같아서, 이번 앨범은 진짜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시온)

꾸준히 계단식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원어스에게 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팬이다. 팬덤명이 '투문'인 것처럼 달을 상징하는 팬덤의 이름은 이들의 무대와 이전 곡에서도 자주 드러났다. 그리고 이번 앨범명에도 팬덤이 빠지지 않았다.
"'원어스'에서 '어스'가 '우리(US)'라는 것도 있지만, 지구의 '어스(EARTH)'이기도 해요. 지구에서 달을 뗴어놓을 수 없듯, 저희에게 팬을 떼어놓을 수 없다는 의미죠. 그래서 저희 곡이나 무대, 콘서트명, 퍼포먼스에서도 달이 많이 등장했고요. 그만큼 저희에게 소중한 존재예요. 이번에 재계약과 새 회사 이적 후 완전체 활동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저희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어요."(건희)
데뷔 8년차가 된 이들은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아이돌에게 7년 재계약 시점과 전원 새 회사 이적은 쉽지 않은 문제지만, 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 하나로 한 길을 택했다. 원어스는 새롭게 그리는 미래에 대해 "저희를 더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눈에 보이는 수치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대중들에게 저희를 더 알리고 싶어요. 당연히 음악방송 1위도, 음원차트에 차트인도 하고 싶죠. 그러려면 대중들이 저희를 많이 알아주셔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대중들에게 저희를 더 알리는 게 최종적인 목표입니다."(이도)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탄력과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아요. 큰 이벤트를 잘 이겨내고, 앞으로 음악적으로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 같아서 음악적으로 더 욕심이 나요. 정말 후회 없는 미래를 팬들과 맞이해보겠습니다."(환웅)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