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설공단 노조가 21일 김명수 후보 철회를 요구했다.
- 노조는 부산시의 비전문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했다.
- 지명 강행 시 서명운동과 집회를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행 시 시민단체와 연대 투쟁 나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설공단 노동조합이 부산시에서 차기 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지목한 김명수 후보자에 대한 철회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부산시설공단 노동조합은 2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는 330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전문 낙하산 이사장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공단은 고량과 터널, 지하상가 등 부산의 주요 도시 인프라를 관리하며 시민의 생과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 공기업"이라며 "수많은 시설과 현장을 총괄하고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응하며 조직의 경영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부산시는 차기 이사장으로선거 캠프 출신인 후보자를 지명했다"며 "이번 지명을 부산시설공단의 특수성과 현장 전문성을 무시한 전형적인 정치적 보은 인사이자 비전문 낙하산 인사로 규정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사장의 자리에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전문성과 능력인가 아니면 선거 캠프 경력과 정치적 인연인가"라며 "이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적 배경이 아니라 시설물과 시민 안전을 책임질수 있는 전문성과 경영 역량이다.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앞설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부산시에 ▲이사장 지명 철회▲전문성과 현장 중심 인사원칙 이행▲후보자 자진 사퇴▲부산시의회 검증 철저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현재의 지명을 강행한다면 업무보고 저지를 넘어 전 직원 및 부산시민 반대 서명운동, 대규모 집회, 전국 공공부문 노동조합 및 시만단체와의 연대 투쟁으로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