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21일 한전에 변전소 확충을 건의했다.
- 햇빛소득마을 차질 막으려 계통 포화 해소를 요청했다.
- 제2변전소 조기 완공과 제3변전소 착수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전력계통 용량 부족으로 인한 햇빛소득마을 사업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에 변전소 확충을 공식 건의했다.
군은 최근 부산 서구 소재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를 방문해 거창 지역 송배전 계통 포화 상황을 설명하고 제2변전소 신속 추진과 제3변전소 조기 착수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군 경제기업과장을 비롯해 실무진 3명이 참석해 지역 내 전력 인프라 현황과 애로 사항을 한전 측에 전달했다.
거창군 내 발전시설 증가로 전력계통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이 지연 우려를 겪고 있다.
주민 수익형 사업으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의 경우 다수 마을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계통 용량 부족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별도 구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군은 계통 연계가 어려운 지역에서 ESS 설치가 필수로 요구되면서 사업 일정 지연과 추가 지방비 부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군은 2030년 준공 예정인 제2변전소의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 조기 완공을 추진해 줄 것과 이후 예정된 제3변전소 건립도 계획을 앞당겨 착수해 달라고 한전에 건의했다.
군은 변전소 조기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및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밝혔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전력계통 용량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며 "한전과 협의를 이어가 전력망 확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