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덕성여대가 19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마무리했다.
- 동문·재학생 약 100명이 짝선짝후로 교류했다.
- 유튜브 콘테스트 시상과 전시·투어도 진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문·재학생 100여명 참여
멘토링·후원 협력 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19일 쌍문캠퍼스에서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2026 덕성 홈커밍데이 '다시, 우리(Again, Us)'를 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문과 재학생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선후배가 학창 시절과 진로, 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교류와 덕성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동문과 재학생을 1대1로 연결한 '짝선짝후'였다. 재학생들은 동문의 안내자이자 파트너로서 캠퍼스 투어와 전시 관람, 저녁 식사 등에 동행했다. 참가자들은 처음 만난 선후배 사이의 어색함을 넘어 각자의 대학 생활과 사회 경험, 진로 고민을 공유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약학과 65학번 임해선 동문과 딸인 약학과 96학번 전희영 동문도 함께 참석했다. 미국에서 모교를 찾은 전희영 동문은 어머니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세대를 이어온 모교와의 인연을 나눴다.
공식 행사는 민재홍 덕성여대 총장의 환영사, 이종구 덕성학원 이사장과 정기화 덕성여대 총동창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2026 덕성 ON-AIR! 유튜브 콘테스트'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 민주동산 기념촬영, 캠퍼스 투어, 서양화전공 전시 관람, 덕우당 한복파티 '꽃신을 신고' 등이 진행됐다.
유튜브 콘테스트 최우수상은 김민선 졸업생이 받았다. 김 동문은 지난해 재학생 신분으로 콘테스트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졸업 후 동문 자격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짝선짝후'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민 총장은 "선배가 걸어온 길은 후배에게 길이 되고, 후배가 만들어갈 미래는 선배에게 자랑이 된다"며 "오늘의 만남이 모교를 다시 찾는 하루에 그치지 않고 덕성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동문들에게 후배들을 향한 지속적인 격려와 조언을 당부했고 정 총동창회장은 선배들의 응원과 후배들의 꿈이 만나 덕성의 미래를 더 빛나게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학은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해 온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금이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 인재 개발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책임을 맡은 나정조 덕성여대 대외홍보실장은 "선배와 후배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음 만남을 약속하는 모습에서 '다시, 우리'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며 "이번 행사가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멘토링, 후원, 공동 프로젝트 등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