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슨게임즈는 21일 파레이돌리아 첫 시연 빌드를 공개했다.
- TGS 2026서 관람객 몰리며 대기 150분까지 늘었다.
- 라이브 턴 배틀과 메이츠 상호작용이 호평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지 매체 전투·3D 표현 주목…일본 X 실시간 트렌드 22위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넥슨게임즈는 신작 '파레이돌리아'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첫 시연 빌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퍼블릭 데이가 열린 19~20일에는 시연 대기 시간이 100~120분대를 기록했으며 최대 150분까지 늘어났다. TGS 개막 이후 일본 X에서는 '파레이돌리아' 일본어 표기가 실시간 트렌드 22위에 올랐고,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신규 PV는 조회수 13만회를 기록했다.
약 10분 분량의 시연 빌드는 던전 탐험과 전투, 복귀 이후 캐릭터 '메이츠'와의 상호작용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미니에', '오하나', '샤미'로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탐험하고 전투 이후 게임의 주요 공간인 타소가레관으로 복귀해 캐릭터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투에는 턴제 방식에 실시간 요소를 결합한 '라이브 턴 배틀' 시스템이 적용됐다. 제한된 시간 안에 움직이는 적의 위치와 행동 순서를 살피며 공격 대상과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일본 게임매체 Gamer는 자신의 턴에도 적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점을 짚으며 일반적인 턴제 게임과 다른 전략성을 특징으로 평가했다. Game Watch도 위치 선정과 부스트를 활용한 전략성과 빠른 전투 템포를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현장에서는 음성인식을 활용한 캐릭터 상호작용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용자가 메이츠의 이름을 부르거나 화면에 표시된 대사를 직접 말하면 캐릭터가 반응하는 방식으로, 실제 크기의 캐릭터와 가위바위보를 즐기는 인터랙션 콘텐츠도 운영됐다. 부스에는 게임 속 타소가레관을 재현한 대형 괘종시계와 엘리베이터, 캐릭터 패널 등이 배치됐으며 주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도 관람객을 맞았다.
온라인에서도 관련 체험 후기가 이어졌다. 일본 X에서는 음성인식을 활용한 가위바위보와 라이브 턴 배틀 방식에 대한 게시물이 확산됐고, 레딧 등 글로벌 커뮤니티에서도 전투 방식과 캐릭터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반응이 나타났다.
해외 게임매체들도 첫 시연 빌드에 주목했다. 4Gamer는 3D 캐릭터 표현과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꼽았으며, 영국 게임매체 Insider Gaming은 실시간 요소와 턴제를 결합한 전투 및 비주얼을 주요 특징으로 평가했다.

차민서 PD는 "2026 TGS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이 '파레이돌리아'에 보내주신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게임 속 이세계와 메이츠들이 실재감 있는 존재로 플레이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flurry3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