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성이 20일 마인츠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 이재성은 65분 뛰며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 설영우의 아우크스부르크는 2-3 역전패를 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마인츠가 묀헨글라트바흐와 난타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마인츠는 20일(한국시간)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시즌 성적 2승 1무 1패(승점 7)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3-5-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20분까지 약 6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인 전방 침투와 수비 가담을 통해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마인츠는 전반 11분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7분 뒤 필리프 티에츠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균형을 맞췄고, 전반 추가시간 셰랄도 베커가 헤더로 역전골을 뽑아내 2-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14분 다시 동점을 허용한 마인츠는 후반 20분 이재성을 빼고 에릭 마르텔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마르텔은 후반 33분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마인츠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마인츠는 후반 44분 대니 다 코스타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4-2로 달아났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허용했지만 남은 시간을 버티면서 4-3 승리를 완성했다.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는 어깨 부상 이후 재활 중이어서 결장했다. 이에 따라 이재성과의 코리안 더비도 성사되지 않았다.

같은 날 설영우가 뛰는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르더 브레멘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까지 앞섰지만 내리 3골을 허용하며 개막 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한 설영우는 후반 29분 마리우스 볼프를 대신해 투입돼 4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일정을 마친 이재성과 설영우는 이제 한국으로 향한다. 두 선수는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과 이어지는 A매치 4연전을 준비한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