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승민이 20일 아시안게임 여자 근대5종 개인전 금메달을 땄다.
-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여자 개인전 첫 정상에 올랐다.
- 성승민은 펜싱부터 레이저런까지 선두를 지켜 우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성승민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안겼다.
성승민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런(육상+사격) 합계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호 금메달이다. 동시에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가 아시안게임 개인전 정상에 오른 것도 성승민이 처음이다.
종전 한국의 최고 성적은 은메달이었다. 2014 인천 대회 양수진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김세희, 2022 항저우 대회 김선우가 차례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금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예선을 조 2위로 통과한 성승민은 결승에서 초반부터 선두권을 달렸다. 펜싱에서 25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고, 장애물 경기에서는 29초26으로 358점을 보탰다. 이어 수영을 1분1초14로 마치며 앞선 세 종목 합계 903점으로 전체 선두에 자리했다.
1위로 마지막 레이저런에 나선 성승민은 사격과 레이스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끝까지 선두를 지켜 금메달을 확정했다.
성승민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근대5종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여자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쓰며 세계 정상급 선수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