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9월 14일 영탁이 첫 정규앨범 고고를 발매했다.
- 9월 15일 이창섭이 사랑의 단편 담은 리;메이크를 냈다.
- 9월 18일 로제와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신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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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6년 9월 셋째 주, K팝 시장에는 솔로 아티스트부터 밴드, 아이돌 그룹까지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신보가 쏟아졌다.
◆9월 14일…영탁
트로트와 발라드를 오가는 영탁이 첫 정규앨범 '고고(GOGO)'를 발매했다. 신보는 기존 히트곡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장르 실험을 담은 곡들이 수록됐으며, 영탁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 작품이다.

타이틀곡 '꺾어'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제로 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드럼 사운드가 특징이며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의지를 가사에 담았다.
◆9월 15일…비투비 이창섭
비투비 멤버 이창섭도 세 번째 미니앨범 '리;메이크(Lee;Mark)'를 발매했다. 라틴어 부제 'Fragmenta Amoris'처럼 '사랑의 단편'을 테마로 한 발라드와 알앤비 중심의 앨범이다.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마주하는 사랑의 여러 순간과 기억을 이창섭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사계, 그리고 너'는 찬란했던 사랑의 순간을 사계절에 빗대어 돌아보는 곡이다. 곡 설명은 '따스한 봄날의 온기부터 하얀 눈이 소리 없이 쌓이는 겨울까지. 몇 번의 계절이 흘렀지만, 그 모든 순간의 중심에는 여전히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가 머물러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9월 16일…리도어
밴드 리도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가 16일 발매됐다. '기억'을 전체 콘셉트로, 사랑과 관계의 흔적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아게하'는 해로운 줄 알면서도 쉬이 끊어내지 못하는 유예된 관계를 다룬다.

탐닉의 달콤함 뒤로 서서히 침식돼 가는 감정의 궤적을 밴드 특유의 서정으로 응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무용수 최호종이 출연해 신체의 궤적으로 곡의 정서를 시각화했다.
◆9월 18일…블랙핑크 로제·클로즈유어아이즈
블랙핑크 로제의 새 솔로 싱글 '뉴 트릭(new trick)'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샷 온 아이폰(Shot on iPh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업 애플이 뮤직 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삶이 던지는 상처와 사랑의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새로운 트릭(new trick)'으로 극복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가라지 펑크의 거칠고 신나는 에너지로 누구나 쉽게 빠져들게 한다.

클로즈유어아이즈는 네 번째 미니앨범 '256번째 노트(256th Note)' 수록곡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를 선공개했다. '오픈 유어 아이즈'는 재즈 장르가 지닌 자유로움과 즉흥성을 힙합과 알앤비 문법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멤버 전민욱과 켄신이 작사에 참여했다.
'256번째 노트'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음표 중 하나인 256분 음표에서 착안한 음반이다. 찰나에 스쳐 지나가는 여러 감정을 음악으로 기록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