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완수 경남지사 "DMG그룹 국내복귀…공장 신설 1000억 투자유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남도가 18일 DMG그룹과 국내복귀 MOU를 체결했다.
  • DMG그룹은 경남에 10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
  • 자동차부품 복귀와 전력장비 확대가 함께 추진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기차 전환른 자동차부품 공급망 재편
일자리 150개 창출·전력장비 사업 확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전기차 이후 산업지형 변화를 겨냥해 중국 생산기지를 다시 불러들이며 전력장비까지 키운다.

자동차부품 기업 DMG그룹이 경남에 공장을 짓고 국내복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자리와 공급망 재편이 동시에 진행된다.

경남대표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박완수 경남지사(오른쪽 세 번째)가 18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DMG그룹과 체결한 국내복귀 투자협약서(MOU)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9.18

박완수 경남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18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DMG그룹과 국내복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MG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박진현 경남도의원,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명예회장, DMG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해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기업의 안정적인 경남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자동차용 동력전달장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DMG그룹은 경남도내 5만㎡ 부지에 자동차부품 및 전력공급장비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150명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DMG그룹은 2006년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대명정밀을 두고 자동차부품을 생산해 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중국에서 운영해 온 생산기반을 경남으로 옮기는 국내복귀를 추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전력 변압기 수요 증가에 대응해 변압기용 방열기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세계 각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와 전력망 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증가 등에 따라 변압기 수요가 늘고 있어 DMG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이러한 시장 변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투자는 자동차부품 생산기반의 국내복귀를 통해 도내 주력산업 공급망을 강화하는 한편, 전력기자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에는 창원을 중심으로 변압기 등 전력기자재 기업이 집적돼 있어 관련 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박 지사는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전환 등 큰 변화를 겪는 상황에서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쌓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력부품과 전력공급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미래를 내다본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DMG그룹이 경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절차와 투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공장이 완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투자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진현 경남도의원도 "이번 투자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좋은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명예회장도 "DMG그룹의 전력기기 분야 사업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경남 투자를 계기로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를 적극 연계하고 부지 확보와 인허가 등 투자 전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의 투자계획이 실제 착공과 생산으로 이어지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이번 투자를 일자리 창출과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