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서구가 상습 침수지인 유촌지구에 108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을 구축한다.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4억원(지방비 54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내년 실시설계와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을 시작으로 2028년 토지보상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때 신속하게 빗물을 배출할 수 있는 방재 체계를 갖춰 침수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비가 와도 걱정 없는 유촌지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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