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익산시가 10월 3일부터 체류형 관광캠프를 운영했다.
- 이색교도소서 1박2일 프로그램 5회가 모두 마감됐다.
- 익산시는 지역 소비 연계 관광콘텐츠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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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입소문에 5개 회차 사전신청 마감…지역 소비 연계 관광콘텐츠 확대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이색교도소를 활용해 관광객이 직접 머물며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이색교도소에서 1박 2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익산 스트레스 EXIT 캠프'를 총 5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색교도소를 배경으로 '일상에 갇힌 현대인의 스트레스 탈출'을 주제로 기획됐다. 미션과 레포츠, 캠핑, 공연, 미식 등을 하나의 여행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이색교도소에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캠프는 1회차 10월 3~4일, 2회차 4~5일, 3회차 9~10일, 4회차 10~11일, 5회차 17~18일 등 총 5회 진행된다. SNS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가족과 친구, 동호회 등 다양한 참가자의 신청이 이어졌고 5개 회차 사전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첫날에는 '스트레스 감옥의 힌트', '액션! 스트레스 대탈출' 등 미션과 레포츠가 진행되며 저녁에는 캠핑과 공연, 야간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요가와 익산의 맛을 결합한 '미식 펀러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체류 관광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기 위한 '로컬 소비 리워드'도 운영한다. 행사 전날 또는 당일 익산지역 음식점과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1인당 1만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익산 지역 특산품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이 독특한 공간에 직접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보여준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할 방침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SNS를 통해 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예상보다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며 "이색교도소라는 익산만의 독특한 공간을 직접 머물고 즐기는 관광콘텐츠로 재해석한 점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