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가 17일 추석 앞두고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가동했다.
- 성수품·가격 점검과 지역상품권·온누리 환급을 추진했다.
- 연휴엔 종합상황실과 무료 셔틀·주차장으로 불편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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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105개소 7404면 무료 개방…필수인력 50여명 연휴 비상근무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와 민생 안정부터 교통, 안전, 의료 대응까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익산시는 물가·민생 안정, 교통·안전 관리 등 7개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고물가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오는 20일까지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다. 또 명절 전까지 재정자금 760억원을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총괄반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재난재해, 교통종합, 악취, 생활환경, 도로, 의료진료, 상하수도, 일반민원 등 10개 반이 가동된다.
필수 인원 50여명이 연휴 기간 근무하며 재난·교통·민생·보건 등 각 분야 상황에 대응하고 보건소 비상진료체계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취약계층 돌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와 결식 우려 아동에게 부식을 제공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추석 당일 공설운동장에서 익산하늘공원(팔봉공설묘지)까지 성묘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105개소, 7404면을 무료 개방하고 익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혼잡 구간도 관리한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민생대책을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