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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N수생' 강세 여전…사립·대도시·서울 재학생 성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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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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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생이 16일 수능 국어·수학·영어서 재학생보다 높았다
  • 재학생은 사립·대도시·서울 학교일수록 성적이 우세했다
  • 서울 재학생의 국어·수학·영어 상위권 비율이 가장 높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졸업생 국어·수학 평균, 재학생보다 13.3점·12.1점 높아
국·수·영 1·2등급 비율도 졸업생이 재학생 앞서
사립학교 재학생, 국공립보다 전 영역 상위권 비율 높아
서울·대도시 강세 뚜렷…읍면 지역과 성적 격차 확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졸업생이 국어·수학·영어 전 영역에서 재학생보다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재학생 중에서는 사립학교와 대도시 소재 학교, 서울 지역 학생의 표준점수와 상위권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능 전체 응시자는 49만3896명으로 전년도 46만3486명보다 3만410명 증가했다. 다만 졸업생 응시자는 14만1539명으로 전년보다 1957명 줄었고 전체 응시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34.7%에서 32.6%로 2.1%포인트 하락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여고에서 학생들이 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6.09.02 photo@newspim.com

올해 수능 영역별 응시자는 국어 49만989명, 수학 47만1374명, 영어 48만7941명으로 집계됐다. 재학생은 33만3102명으로 전년보다 3만513명 증가했고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는 1만9255명으로 전년보다 1854명 늘었다.

평가원은 전체 응시자를 대상으로 성별과 재학·졸업 여부에 따른 성적을 분석하고 일반고·특수목적고·자율고 재학생 32만882명을 대상으로 학교 및 지역별 분석을 진행했다.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선택 유형이 다양해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국어는 여학생, 수학은 남학생 평균 높아

성별 분석에서는 국어와 수학에서 서로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여학생이 100.5점으로 남학생(99.5점)보다 1점 높았다. 반면 수학 표준점수 평균은 남학생이 102.7점으로 여학생(97.0점)을 5.7점 앞섰다.

다만 상위 등급 비율은 국어에서도 남학생이 다소 높았다. 국어 1·2등급 비율은 남학생 11.6%, 여학생 11.0%였다. 수학에서는 남학생의 1·2등급 비율이 17.2%로 여학생(9.1%)보다 8.1%포인트 높았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여학생의 상위 등급 비율이 근소하게 높았다. 영어 1·2등급 비율은 여학생 17.6%, 남학생 17.3%로 나타났다. 국어·영어 8·9등급 비율은 여학생이 낮았고, 수학의 8·9등급 비율은 남학생이 낮았다.

졸업생이 모든 영역에서 상위권 비율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109.4점으로 재학생(96.1점)보다 13.3점 높았다. 수학에서도 졸업생 평균은 108.6점으로 재학생(96.5점)을 12.1점 웃돌았다.

국어 1·2등급 비율은 졸업생이 18.9%로 재학생(8.1%)의 두 배를 넘었다. 수학 역시 졸업생의 1·2등급 비율은 22.3%로 재학생(9.5%)보다 12.8%포인트 높았다.

영어에서도 졸업생의 1·2등급 비율은 25.3%로 재학생(14.2%)과 검정고시 출신(14.4%)을 크게 앞섰다. 반대로 8·9등급 비율은 국어·수학·영어 모두 졸업생이 가장 낮았다.

[AI일러스트=Chat GPT]

◆사립·대도시 강세…서울 상위권 비율 최고

재학생을 기준으로 한 학교 배경 분석에서는 사립학교가 국공립학교보다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평균, 국어·수학·영어 1·2등급 비율 모두 높았다.

사립학교 재학생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9.4점으로 국공립학교(94.9점)보다 4.5점 높았고 수학도 사립 99.6점, 국공립 95.3점으로 4.3점 차이를 보였다. 국어 1·2등급 비율은 사립 10.8%, 국공립 6.7%였으며 수학은 사립 12.6%, 국공립 8.0%로 집계됐다. 영어 1·2등급 비율은 사립 17.7%, 국공립 12.6%였다.

학교 성별 유형별로는 국어 표준점수 평균이 여고 98.5점으로 가장 높았다. 남고는 97.5점, 남녀공학은 95.9점이었다. 수학 평균은 남고가 101.1점으로 여고(95.7점), 남녀공학(95.9점)보다 높았다.

국어·수학·영어의 1·2등급 비율은 모두 남고가 가장 높았다. 남고의 1·2등급 비율은 국어 9.5%, 수학 14.4%, 영어 15.6%였다. 국어와 영어의 8·9등급 비율은 여고가 가장 낮았고 수학의 8·9등급 비율은 남고가 가장 낮았다.

학교 소재지별로는 대도시 재학생의 성적이 가장 높았다. 대도시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8.9점, 수학은 99.1점으로 각각 중소도시(95.9점·96.1점), 읍면 지역(93.1점·93.7점)을 앞섰다.

대도시 재학생의 1·2등급 비율은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17.4%로 모든 영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읍면 지역의 1·2등급 비율은 국어 6.0%, 수학 6.5%, 영어 10.4%에 그쳤다.

시도별 분석에서도 서울의 성적이 가장 높았다. 서울 재학생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102.4점, 수학은 102.3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모두 최고였다. 국어 평균이 가장 낮은 곳은 경남(91.7점), 수학 평균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92.1점)이었다.

서울의 1·2등급 비율도 국어·수학·영어 모두 가장 높았다. 서울의 국어 1·2등급 비율은 13.7%, 수학은 16.7%, 영어는 22.3%였다. 전국 재학생 분석 기준 전체 평균은 국어 8.4%, 수학 9.8%, 영어 14.7%였다.

시·도 안에서 학교별 평균 성적 격차는 제주가 국어 29.7점, 수학 33.2점으로 가장 작았다. 반면 국어의 학교 간 평균 격차는 경기가 55.4점으로 가장 컸고 수학은 서울이 55.4점으로 가장 컸다. 전국적으로는 학교별 국어 평균의 최고·최저 차이가 57.1점, 수학은 56.8점에 달했다.

hyeng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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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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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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