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숭실대가 16일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시상식서 지식재산처장상을 받았다.
- 최근 3년간 지식재산 창출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 확보한 포인트로 연구지원과 해외 핵심특허 확보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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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포인트 활용해 해외·핵심 특허 확보 강화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숭실대학교는 지난 14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식재산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지식재산(IP) 경영 체계 및 기술이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숭실대를 비롯해 대학·공공연구기관 12곳이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숭실대는 최근 3년간 지식재산 창출과 체계적 관리,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를 중심으로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지식재산 관리와 기술이전 프로세스를 구축해왔다. 연구 성과를 조기에 발굴해 특허로 권리화하고 수요 기업에 맞춘 기술이전으로 기술료 수익을 창출하는 데 주력했다.
또 활용도가 낮은 특허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대학 연구성과의 산업계 확산을 추진해 왔다.
선정 기관에는 향후 3년간 특허 출원료와 연차등록료 등 지식재산 관련 수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포인트'가 제공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대학·공공연구기관의 지식재산 창출과 관리 비용 부담을 낮추고 기술이전 전담조직(TLO)의 사업화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숭실대는 이번에 확보한 지식재산 포인트를 교내 연구자들의 연구개발 활동 지원에 활용하고, 고부가가치 해외 특허와 핵심 특허 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재현 숭실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가 연구와 논문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로 실현되도록 지식재산 관리와 사업화에 집중해 온 결실"이라며 "고부가가치 IP 창출과 전략적 기술이전을 추진해 연구성과의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