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법원·공소청·중수청

속보

더보기

심우정 "박성재 '검찰 잘 챙겨달라'는 일반적 당부…합수부 파견 지시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심우정 전 총장이 15일 박성재 전 장관과 통화 내용을 증언했다.
  • 그는 검찰 파견 지시는 전혀 없었고 일반적 당부였다고 밝혔다.
  • 1심 판단과 배치돼 29일 추가 신문과 변론을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계엄 당일 세 차례 통화 내용 증언…"왜 계엄 선포됐는지 물었지만 답 못 들어"
1심은 검사 파견 검토 등 내란 가담으로 판단…29일 추가 증인신문·최종변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세 차례 통화했지만, 박 전 장관의 발언은 "검찰을 잘 챙겨달라"는 일반적인 당부였다고 증언했다.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검사를 파견하라는 지시는 전혀 없었다고도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5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의 항소심 4차 공판을 열고 심 전 총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세 차례 통화했지만, 박 전 장관의 발언은 "검찰을 잘 챙겨달라"는 일반적인 당부였다고 증언했다. 사진은 심 전 총장이 지난 7월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심 전 총장은 이날 박 전 장관 측이 "당시 피고인이 계엄 합수부에 검사를 파견해야 한다고 설명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합수부 파견을 검토하라고 한 적도 없느냐"는 질문에도 재차 "전혀 없다"고 말했다.

심 전 총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박 전 장관과 나눈 세 차례 통화 내용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첫 번째 통화에 대해서는 "박 전 장관이 '총장이 어디 있느냐, 출근하느냐'고 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저는 당시 계엄이 왜 선포됐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장관에게 '왜 계엄이 선포됐는지 아느냐'고 물었지만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했고, 나중에 다시 통화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증언했다.

두 번째 통화에서는 박 전 장관이 심 전 총장의 대검찰청 출근 여부와 다른 간부들의 출근 여부 등을 물었다고 했다.심 전 총장은 "계엄 선포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다시 한번 장관에게 구체적으로 아는 내용이 있는지 물었지만, 당시 장관도 경황이 없는 목소리였고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통화에서는 박 전 장관으로부터 "여러 가지 상황인데 검찰은 총장이 잘 챙겨달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심 전 총장은 이 발언에 대해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본인은 법무부 책임자이고 저는 검찰 기관장이니, 검찰은 기관장으로서 잘 챙겨보라는 일반적인 당부 정도로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증언은 박 전 장관의 검사 파견 검토 등을 내란 가담 행위로 인정한 1심 판단과 배치된다.

1심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또 교정시설의 수용 여력을 점검하고 출국금지 업무 담당 직원들의 출근을 지시한 행위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오는 29일 다음 공판을 열고 추가 증인신문과 최종변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