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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3일 대구 삼성-LG전, '삼성전 7실점' LG 임찬규 이번엔 통산 100승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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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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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은 13일 대구서 LG와 맞붙는다
  • 최원태는 최근 호조 속 나흘 만에 등판했다
  • 임찬규는 100승 재도전과 3위 수성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대구=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LG 트윈스 대구 경기 분석 (9월 13일)

9월 13일 오후 5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위 삼성(74승 3무 48패)과 3위 LG(69승 1무 55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삼성 최원태, LG 임찬규로 예고됐다. 전날(12일) LG에 역전패하며 선두 KT와 1경기 차로 벌어진 삼성은 다시 추격의 고삐를 당겨야 하고, 4연패를 끊은 LG는 3위 굳히기에 나선다. 여기에 통산 99승에 머물러 있는 임찬규가 불과 일주일 만에 다시 삼성을 상대로 100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LG의 임찬규가 13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8.26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삼성 라이온즈 (74승 3무 48패, 2위)

삼성은 12일 기준 74승3무48패, 승률 0.607로 2위다. 선두 KT가 74승3무46패, 승률 0.617을 기록하면서 두 팀의 격차는 1경기로 벌어졌다.

불과 며칠 전까지 승차 없이 승률 차이로 선두 경쟁을 펼쳤지만 최근 직접적인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은 9일 KT와의 맞대결에서 0-2로 패하며 선두를 내줬고, 11일 키움을 6-4로 꺾으며 추격했지만 12일 LG에 3-4로 역전패했다. 반면 KT는 최근 5연승을 달리면서 다시 한 걸음 달아났다.

12일 패배는 삼성 입장에서 더욱 아쉬웠다. 강민호가 1회 LG 선발 톨허스트에게 투런홈런을 뽑아내면서 먼저 앞서갔고, 선발 후라도도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하지만 LG 오스틴 딘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오스틴은 3회와 5회 후라도를 상대로 시즌 37, 38호 홈런을 연달아 터뜨렸다. 삼성은 2-2로 맞선 7회 다시 한 점을 앞서갔지만 8회 불펜이 흔들리면서 결국 3-4로 경기를 내줬다.

최근 삼성의 가장 큰 강점은 여전히 공격력이다. 김지찬이 출루와 빠른 발로 공격의 시작점을 만들고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강민호 등이 장타를 책임진다. 11일 키움전에서도 디아즈가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5타점을 쓸어 담았다.

다만 12일에는 구자욱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중심타선의 응집력이 평소보다 떨어졌다. 강민호가 홈런을 포함해 공격을 이끌었지만 톨허스트 이후 LG 불펜을 상대로 결정적인 추가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시즌 막판 삼성에는 매 경기가 사실상 결승전이다. KT가 5연승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연패를 허용하기 어렵다. 13일 LG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남은 일정에서 다시 선두를 압박해야 한다.

-LG 트윈스 (69승 1무 55패, 3위)

LG는 69승1무55패, 승률 0.556으로 3위를 지키고 있다. 4위 KIA가 67승2무56패로 뒤를 쫓고 있지만 12일 LG가 삼성을 꺾고 KIA가 KT에 패하면서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무엇보다 12일 승리는 길었던 연패를 끊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LG는 지난 4일 삼성전 승리까지 5연승을 달렸지만 이후 삼성에 2연패를 당했고 키움, 한화에도 연달아 패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특히 9일 한화전에서는 3-19로 참패했다. 4연패 기간 41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마운드가 무너졌고 한때 안정적으로 보였던 3위 자리도 다시 위협받았다.

그런 상황에서 다시 만난 삼성을 잡았다. 선발 톨허스트가 5.1이닝 2실점으로 버텼고, 오스틴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으로 폭발했다. 3-3으로 맞선 8회에는 송찬의가 결승타를 만들어냈고 손주영이 9회를 막아내면서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에 가장 반가운 부분은 오스틴의 타격감이다. 오스틴은 12일 시즌 37, 38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선두 경쟁에도 다시 불을 붙였다. 김도영의 40홈런과도 2개 차까지 좁혔다.

최근 LG 타선은 경기마다 기복이 컸지만 오스틴이 다시 중심을 잡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신민재와 박해민이 출루하고 오스틴, 송찬의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에서 장타가 나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공격 패턴이다.

전날 승리로 한숨은 돌렸지만 3위가 굳어진 것은 아니다. KIA와 1.5경기 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삼성전에서 다시 패하면 격차가 줄어들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현재 3위를 끝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최원태가 8일 대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9.08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삼성 선발: 최원태 (우투)

최원태는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하고 있다. 113.1이닝 동안 117피안타, 37볼넷, 106탈삼진을 기록했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36이다.

시즌 초반만 해도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4월까지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고 평균자책점도 6점대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여름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는 4승,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했다. 8월 14일 한화전 5.2이닝 1실점, 20일 SSG전 5이닝 1실점, 26일 키움전 6이닝 2실점, 9월 2일 롯데전 6이닝 2실점, 8일 KIA전 5이닝 1실점으로 다섯 경기 연속 2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직전 KIA전은 더 의미가 컸다. 최원태는 올 시즌 KIA전에서 유독 약했지만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상대전 약세를 끊었다. 삼성도 6-4로 승리했고 최원태는 시즌 7승째를 따냈다.

다만 이번 등판은 일정 자체가 변수다. 최원태는 8일 KIA전에 등판한 뒤 나흘만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당시 박진만 감독이 77구 만에 최원태를 교체한 것도 13일 등판을 고려한 투구 수 관리였다.

LG에는 좋은 기억이 있다. 5월 12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대표적인 경기였다.

최원태는 직구와 투심, 체인지업, 커터를 고르게 활용한다. 최근에는 체인지업과 투심의 제구가 안정되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좋아졌다. 9월 8일 KIA전에서도 포심 24개, 체인지업 19개, 투심 패스트볼 17개, 컷 패스트볼 12개를 섞으며 특정 구종에 의존하지 않았다.

평가: 최근 다섯 경기 평균자책점 2.28이 말해주듯 현재 컨디션은 시즌 중 가장 좋다. 문제는 나흘 휴식이다. 삼성도 이를 고려해 직전 등판을 77구로 끊었다. 초반부터 투구 수를 줄이며 최소 5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 전날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오스틴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도 핵심이다.

LG 선발: 임찬규 (우투)

임찬규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139이닝을 소화하며 13승5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하고 있다.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고 올해는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경쟁까지 이어가고 있다.

임찬규에게 이번 경기는 개인적으로도 특별하다. 통산 99승을 기록 중인 그는 다시 한번 개인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지난 1일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3승째를 따내면서 통산 99승을 기록했다. LG 유니폼을 입고 거둔 승리만 놓고 보면 김용수와 함께 구단 최다승 공동 1위에 올라섰다.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트윈스 소속으로만 100승을 채우는 첫 투수가 된다.

첫 번째 도전 상대 역시 삼성이었다. 지난 6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LG 타선이 1회부터 4점을 뽑아주면서 출발은 좋았다. 임찬규 역시 3회까지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았다. 그러나 4회 수비 실책을 시작으로 흐름이 급격하게 흔들렸다. 결국 5.1이닝 9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LG도 4-10으로 역전패했다.

일주일 만에 같은 상대를 다시 만난다. 삼성 타자들에게는 임찬규의 공이 아직 익숙하게 남아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반대로 임찬규 역시 직전 경기에서 어떤 타자에게 어떤 구종이 통하지 않았는지를 바로 수정할 수 있다.

임찬규의 장점은 압도적인 구속보다는 완급 조절이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0㎞대 초반이지만 체인지업과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스트라이크존의 좌우와 높낮이를 넓게 활용하는 경기 운영 능력도 강점이다.

평가: 직전 삼성전 7실점은 분명 부담이다. 하지만 시즌 13승을 기록한 투수답게 한 경기 결과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지난 경기에서 삼성 타선에 난타를 당한 원인을 얼마나 빠르게 수정했느냐가 관건이다. 동시에 다시 찾아온 통산 100승 기회라는 개인적인 동기부여도 있다.

[서울=뉴스핌] LG의 임찬규가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트윈스 소속 최초 100승에 도전한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9.06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임찬규, 일주일 만에 다시 100승 도전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서사다. 임찬규는 지난 6일 삼성전에서 통산 100승을 노렸지만 5.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공교롭게도 정확히 일주일 만에 같은 팀을 상대로 다시 기회를 잡았다. 이번에는 장소가 잠실이 아닌 대구다. 타자 친화적인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의 장타를 억제해야 한다.

최원태의 나흘 휴식

삼성은 선두 추격을 위해 최원태를 나흘 휴식 후 다시 투입한다. 직전 KIA전에서 77구만 던지고 내려간 이유도 이번 등판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최근 다섯 경기 연속 2실점 이하로 안정적이지만 휴식 기간이 짧은 만큼 구위와 체력이 평소와 같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초반부터 긴 승부가 반복돼 투구 수가 늘어나면 삼성의 계산도 복잡해진다.

살아난 오스틴 vs 최원태

12일 가장 뜨거웠던 타자는 오스틴이었다. 후라도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고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LG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최원태로서는 오스틴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구는 잠실보다 홈런이 나오기 쉬운 구장이다. 전날 살아난 오스틴의 장타가 다시 터진다면 경기 흐름이 빠르게 LG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삼성의 선두 추격

12일 삼성의 패배와 KT의 승리가 겹치면서 격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 아직 충분히 뒤집을 수 있지만 KT가 5연승을 달리고 있어 삼성 역시 더 이상 연패를 허용하기 어렵다.

특히 이날은 LG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13일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LG를 상대해 분위기를 바꿀 기회도 없다. 전날 역전패를 곧바로 되갚으며 다시 선두를 압박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최원태가 13일 대구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9.08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삼성에는 선두 추격, LG에는 3위 수성이 걸린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삼성은 전날 LG에 역전패하면서 선두 KT와 1경기 차로 벌어졌다. KT가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만큼 다시 연패에 빠지면 정규시즌 우승 경쟁에서 부담이 커진다. 반대로 LG는 오스틴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고 KIA와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최근 흐름이 좋은 최원태와 통산 100승에 재도전하는 임찬규가 맞붙는다. 최원태는 최근 5경기 4승 평균자책점 2.28로 시즌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나흘 휴식 뒤 등판이라는 변수가 있다.

임찬규는 일주일 전 같은 삼성에 5.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통산 100승 도전도 실패했다. 이번에는 삼성 타선을 상대로 얼마나 빠르게 해법을 찾아왔느냐가 중요하다.

삼성에는 전날 살아난 오스틴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LG에는 반대로 디아즈와 최형우, 강민호 등 대구에서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삼성의 중심타선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이번 경기는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2.28로 살아난 최원태가 나흘 휴식이라는 변수를 극복하고 삼성의 선두 추격을 이끌 수 있을지, 아니면 임찬규가 일주일 전 삼성전 7실점의 아픔을 씻고 마침내 통산 100승을 완성할지​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13일 대구 삼성-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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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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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취임 6년, 로봇 상용화 눈앞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온 로봇 사업이 상용화를 향한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하고 연간 3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관건은 수익성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1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1조7000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로봇 상용화 기대에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투자금 회수와 자동차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이 정 회장 개인과 현대차·기아 등 여러 주체에 나뉘어 있어 로봇 사업의 성장과 현대차 주주가 얻는 경제적 이익을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포그래픽=챗GPT] 2026.10.12  ◆ 그룹의 로봇 가치, 현대차 주주 몫과는 다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략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정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12월 인수를 결정한 뒤 2021년 6월 지배지분 80% 인수를 마무리했다. 당시 정 회장도 개인 자금을 투입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추가 출자 등을 거치며 지분 구조가 달라졌다. 지난 7월 잔여 지분 인수 추진 당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HMG글로벌 56.4%, 정 회장 22.6%,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로 보도됐다. HMG글로벌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투자법인이다. HMG글로벌 지분은 현대차 49.5%, 기아 30.5%, 현대모비스 20%로 구성됐다. 이를 적용하면 당시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보스턴다이내믹스 간접 지분은 약 27.9%다. HMG글로벌이 보유한 지분 56.4%에 현대차의 출자 비율 49.5%를 곱한 수치다.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기존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하면 HMG글로벌 62.5%, 정 회장 25%, 현대글로비스 12.5%로 조정되는 구조다. 이 경우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간접 지분은 약 30.9%로 높아진다.  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모두 확보하더라도 로봇 사업의 성과를 현대차가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 회장과 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도 투자한 만큼 성과는 여러 주주에게 나뉜다. 현대차 주주에게 중요한 것은 '그룹의 로봇 기업'이라는 간판보다 현대차가 투입한 돈에 비해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느냐다. ◆ 로봇 팔아 버는 돈과 공장에서 아끼는 돈 현대차가 로봇 사업에서 기대하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외부 판매를 늘려 투자 가치를 높이는 것과 자동차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에는 로봇의 기술력을 실제 생산 현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일이 핵심 과제다. 주주 입장에서도 로봇의 성능 못지않게 투자비를 얼마나 빨리 회수하고 생산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로봇 기업의 성장이다. 외부 고객에게 로봇을 판매하고 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면 투자 지분의 가치도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가치 상승이 현대차의 현금 유입이나 배당 재원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 이익 귀속과 현금 회수는 지분 구조와 배당, 지분 매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성장 기대와 실적 사이의 간극도 크다. 로이터는 지난 9월 현대글로비스 공시를 인용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해 5284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2021~2025년 누적 손실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로봇 사업의 성장 기대와 별개로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아마존의 AI 사업을 이끌었던 로히트 프라사드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기술 개발을 넘어 로봇 상용화와 수익 모델 구축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 번째는 자동차 생산의 효율 개선이다. 이를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MGMA에 아틀라스를 투입해 부품을 생산 순서에 맞춰 분류·배치하는 서열작업부터 맡길 계획이다. 2030년에는 부품 조립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이때 현대차가 얻는 효과는 로봇 판매 이익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반복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무거운 부품을 옮기는 부담을 줄이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로봇 투입 자체를 비용 절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도입 가격과 유지보수비, 생산라인 변경 비용을 고려한 뒤에도 작업시간 단축과 품질 개선 효과가 이를 웃돌아야 한다. 현대차 주주 관점에서는 로봇을 몇 대 배치했는지보다 차량 한 대당 생산비와 공정 가동률이 얼마나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지난해 3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 소재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3만대 생산능력보다 중요한 '투자 회수'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실제 생산량이나 판매량과 다르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그룹 내부 수요뿐 아니라 외부 고객의 구매도 뒷받침돼야 한다. 정 회장의 로봇 전략은 자동차 제조 역량을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시설과 제조 데이터, 현대모비스의 부품 기술,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로봇 사업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공장은 로봇의 실제 작업 능력을 검증하는 현장이자, 초기 수요처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룹 차원의 사업 확장과 현대차의 주주가치는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정 회장의 개인 투자 성과, 다른 계열사의 부품·물류 사업 기회, 현대차의 생산성 개선을 한데 묶으면 현대차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불분명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취임 6년을 맞은 정 회장의 승부수는 로봇 기업 인수와 기술 시연을 넘어, 생산 현장의 검증과 양산을 준비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로봇의 성능뿐 아니라 추가 투자 규모와 차량 한 대당 생산비 절감액, 투자금 회수 기간이 로봇 전략의 주주가치를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peoplekim@newspim.com 2026-10-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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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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