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백승호가 12일 더비전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 후반 교체 투입 3분 만에 백헤더로 결승골을 뽑았다
- 버밍엄은 2-1 역전승으로 리그 8위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9)가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백승호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더비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26-2027 잉글랜드 챔피언십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

버밍엄은 백승호의 득점에 힘입어 더비를 2-1로 꺾었다. 버밍엄은 리그 2승 4무 1패, 승점 10을 기록하며 8위에 자리했다. 더비는 1승 1무 5패(승점 4)로 22위에 머물렀다.
전날(12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백승호는 1-1로 맞선 후반 15분 존 솔리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3분여 만에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리암 밀러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백승호가 골문 바로 앞에서 상대 수비와 경합하며 백헤더를 시도했고, 등에 맞은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백승호의 올 시즌 공식전 첫 득점이었다.
백승호는 올 시즌 챔피언십 7경기와 리그컵 2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앞서 리그컵에서 도움 1개를 기록했고, 이날 골로 시즌 두 번째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버밍엄은 전반 40분 바비 클라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2분 뒤 카를로스 비센테가 리암 밀러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는 백승호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득점 이후에도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으며 리드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버밍엄은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다 직전 노리치 시티전에서 1-2로 패해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이날 승리로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