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 의원 3명이 8일 제도 정비에 나섰다.
- 이윤재·이숙애·이재명 의원이 대학·승강기·이차전지 조례를 발의했다.
- 세 개 개정안은 9일 정례회 과학경제위 심사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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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체계 정비·이차전지·승강기 지원 효율화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가 지역대학 혁신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과학경제위 소속 이윤재 의원(청주8), 이숙애 의원(청주2), 이재명 의원(진천1)은 각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승강기산업, 이차전지산업 지원체계를 손질하는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윤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안'은 '고등교육법'과 시행령 개정에 맞춰 기존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은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공동위원장 2명을 포함한 21명으로 구성하고, 전담기관 지정·지원 및 관리·감독, 연도별 성과평가와 이의신청 절차, 다른 시·도와의 협업체계 등을 규정했다.
기존 RISE위원회와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의 업무 연속성을 위한 경과조치도 담았다.
이 의원은 "대학과 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려면 지원사업의 의사결정부터 집행과 평가까지 책임과 절차가 명확해야 한다"며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정착시키는 선순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애 의원은 승강기산업 육성계획의 수립 주기를 매년에서 5년으로 바꾸고 관련 용어를 상위법에 맞게 정비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관련 위원회는 안건이 발생할 때 구성해 심의·의결한 뒤 해산하는 비상설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변화한 산업환경에 맞춰 승강기산업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충북 승강기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의원은 이차전지산업육성위원회를 비상설위원회로 전환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위원회의 기능과 운영 요건, 업무 위탁 근거 등을 정비하고 상위법 개정에 따라 관련 법률 명칭도 현행화했다.
그는 "위원회 운영에 따른 부담은 줄이면서도 산업 현안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현실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세 개 조례 개정안은 9일 개회하는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에서 과학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