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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8일 대전 한화-두산전, 3연승 한화 류현진도 후반기 첫 승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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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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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는 8일 대전서 두산과 맞붙는다
  • 류현진과 최승용이 선발로 예고됐다
  • 한화는 상승세, 두산은 5위 수성이 급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대전 경기 분석 (9월 8일)

9월 8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리그 7위 한화 이글스(52승 3무 65패)와 5위 두산 베어스(62승 4무 57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한화 류현진, 두산 최승용으로 예고됐다. 두산은 5위 수성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고, 최근 9연패에서 벗어나 3연승을 달린 한화는 홈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올 시즌 상대 전적도 7승 7패 1무로 팽팽해 사실상 시즌 맞대결의 우위를 가리는 승부다.

[대전=뉴스핌] 한화 이글스의 좌완 베테랑 선발 투수 류현진. [사진 = 한화 이글스] iaspire@newspim.com

◆팀 현황

-한화 이글스 (52승 3무 65패, 7위)

한화는 최근 10경기 성적은 3승 7패지만 흐름 자체는 확실히 살아났다. 9연패에 빠졌던 한화는 부산에서 롯데를 상대로 14-4, 11-6, 8-2 승리를 거두며 3연전을 싹쓸이했고 단숨에 3연승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특히 6일 롯데전에서는 장타력이 폭발했다. 노시환이 2회 시즌 27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5회 문현빈의 투런 홈런과 강백호의 백투백 솔로 홈런이 이어졌다. 강백호는 시즌 29호 홈런으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고 개인 첫 30홈런에 한 개만을 남겼다. 요나단 페라자는 4안타를 몰아치며 중심타선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한화의 확실한 장점은 공격력이다. 현재 팀 타율 0.276, OPS 0.791, 팀 홈런 152개를 기록하고 있다. 강백호는 101타점, 노시환은 89타점, 문현빈은 70타점으로 중심 타선의 생산력이 강하다. 문현빈은 타율 0.306, 페라자 0.294, 강백호 0.289, 허인서 0.288, 노시환 0.280을 기록하고 있어 타선에 쉬어갈 곳이 적다.

반면 마운드는 약점이다. 팀 평균자책점 5.16,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56으로 타선의 생산력과 비교하면 투수진의 안정감이 떨어진다. 선발 류현진이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지느냐가 중요한 이유다. 한화의 시즌 홈 성적도 23승 2무 33패로 좋지 않아 대전 홈이라는 점 자체가 절대적인 우위로 연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산 베어스 (62승 4무 57패, 5위)

두산은 62승 4무 57패, 승률 0.521로 5위다. 6위 NC(55승 2무 59패)와 격차는 4.5경기다. 최근 10경기에서는 3승 7패로 부진했고 9월 들어 5연패에 빠지면서 5위 자리가 위협받았지만, 6일 SSG를 16-9로 꺾고 긴 연패를 끊었다.

6일 경기에서 두산 타선은 장단 12안타에 볼넷 12개를 얻어내며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전원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양석환이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강승호도 교체 출전해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잭 로그는 6이닝 1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챙겼다.

다만 8회 불펜이 대거 8점을 허용한 것은 불안 요소였다. 박치국이 0.1이닝 6실점, 김한중이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2실점하며 크게 흔들렸다. 16점 차까지 벌어졌던 경기가 한때 9-16까지 좁혀진 만큼 대전에서도 선발이 일찍 내려갈 경우 후반 불펜 운용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시즌 전체로 보면 두산의 최대 강점은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3.67과 WHIP 1.32는 모두 리그 1위이며 팀 탈삼진도 1059개로 가장 많다. 반면 팀 타율은 0.267(7위), OPS 0.732(8위), 홈런 95개로 공격력에서는 한화보다 열세다. 

◆선발 투수 분석

한화 선발: 류현진 (좌투)

류현진은 2026시즌 22경기에서 119.2이닝을 던지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하고 있다. 128피안타, 7피홈런, 16볼넷, 101탈삼진으로 WHIP는 1.20이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9차례다. 볼넷이 16개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뛰어난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최근 흐름은 시즌 전체 성적만큼 안정적이지 않다. 최근 10경기에서는 50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직전 등판인 9월 2일 KT전에서도 5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최근 10경기 중 6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기가 많지 않았다는 것도 체크해야 한다.

특히 두산을 상대로는 의외로 고전했다. 올해 두산전 3경기에서 16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6.19로 시즌 평균보다 크게 높다. 20피안타를 허용했고 탈삼진은 8개에 그쳤다. 8월 13일 잠실에서는 3.1이닝 9피안타 8실점(7자책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평가: 전체적인 선발 안정성과 제구력에서는 최승용보다 확실히 우위다. 119.2이닝에서 볼넷이 16개뿐이라는 점은 류현진의 최대 강점이다. 다만 두산전 평균자책점 6.19라는 시즌 상대전적이 걸린다. 두산 타자들이 류현진을 상대로 초구부터 적극적인 타격을 펼치며 투구 수를 늘리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두산 선발: 최승용 (좌투)

최승용은 2026시즌 21경기에서 100.1이닝을 소화하며 3승 11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 중이다. 120피안타와 10피홈런, 36볼넷을 허용했고 72탈삼진을 잡았다. WHIP는 1.55, 퀄리티스타트는 3차례에 불과하다. 11패는 선발 투수로서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10경기에서도 49이닝 평균자책점 5.88로 뚜렷한 반등을 만들지 못했다. 직전 등판인 9월 2일 LG전에서는 4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당시 1회에만 4실점하며 초반부터 경기 흐름을 내줬고, 김원형 감독도 2스트라이크 이후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많다며 제구 문제를 지적했다.

한화전 성적도 좋지 않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한 차례 등판해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상대 평균자책점은 11.25다.

평가: 최승용은 구위보다 제구와 타자 상대 과정이 관건이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버티지만 올 시즌 주자가 있을 때 피안타율이 0.326, 득점권에서는 0.336까지 올라간다. 한화 중심타선 앞에 주자를 쌓는 순간 강백호·노시환·페라자에게 장타를 허용할 위험이 커진다.

[서울=뉴스핌] 두산 좌완 선발 투수 최승용. [사진=두산 베어스]

◆주요 변수

류현진의 '두산 징크스'

선발 투수의 이름값과 시즌 성적만 보면 류현진의 우위가 분명하지만 두산전만 떼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류현진은 두산전 3경기 16이닝 평균자책점 6.19, 피안타율 0.294를 기록했다. 특히 8월 13일에는 3.1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 두산 타선이 류현진 특유의 정교한 제구에 수동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지가 중요하다.

두산 타선의 좌완 공략

두산은 올 시즌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75를 기록하고 있다. 박찬호가 좌완 상대 타율 0.348로 강하고, 정수빈도 0.310, 김민석도 0.297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을 상대로 이들이 출루하면 중심타선에 득점 기회가 연결될 수 있다. 특히 박찬호와 정수빈이 류현진의 체인지업과 커터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초반 승부의 열쇠다.

한화의 장타력 vs 최승용

한화 타선은 팀 홈런 152개와 OPS 0.791을 기록하고 있다. 6일 롯데전에서도 노시환·문현빈·강백호가 홈런 3개를 합작했다. 최승용은 올 시즌 한화전에서 이미 4이닝 5실점을 기록했고 득점권 피안타율도 0.336에 이른다. 최승용이 선두타자를 출루시키면 한화의 중심타선이 한 번에 여러 점을 뽑아낼 가능성이 커진다.

두산 마운드의 힘과 불펜 변수

팀 전체 투수력에서는 두산이 확실하게 앞선다. 평균자책점 3.67, WHIP 1.32로 모두 리그 1위다.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 5.16으로 차이가 크다. 선발 최승용이 5이닝 안팎만 버텨준다면 두산이 불펜을 활용해 후반 승부를 가져갈 수 있다. 다만 6일 SSG전에서 불펜이 8회에만 8점을 허용했다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양 팀 2026 시즌 상대 전적

올 시즌 두 팀은 15차례 맞붙어 정확히 7승 1무 7패로 맞서 있다. 한화는 두산을 상대로 63득점, 67실점을 기록해 경기 내용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다. 8일 경기가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인 만큼 승리하는 팀이 2026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게 된다.

 

⚾ 종합 전망

선발 매치업만 놓고 보면 한화가 우위다. 류현진은 8승 5패, 평균자책점 3.91, WHIP 1.20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최승용은 3승 11패 평균자책점 5.74, WHIP 1.55로 고전하고 있다. 여기에 한화 타선은 최근 롯데와의 3경기에서 33점을 몰아치며 장타력이 완전히 살아났다.

그러나 류현진이 올해 두산을 상대로 평균자책점 6.19로 약했다는 점은 승부를 쉽게 예상할 수 없게 만든다. 두산은 팀 평균자책점 3.67로 리그 최고의 투수력을 갖추고 있고, 박찬호·정수빈·김민석 등 좌완 상대 타격이 좋은 타자들도 있다. 최승용만 초반 3~4이닝을 큰 실점 없이 버틴다면 두산이 충분히 후반 싸움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승부의 핵심은 초반이다. 한화가 최승용을 상대로 1~3회에 주자를 모은 뒤 강백호·노시환·페라자 등 중심타선의 장타로 점수 차를 벌리면 류현진을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두산이 류현진의 두산전 약점을 다시 공략해 선취점을 올리고 최승용의 부담을 덜어준다면 팀 마운드의 깊이를 앞세운 역전 구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선발의 안정감과 최근 타격 상승세를 감안해 한화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다. 다만 올 시즌 상대 전적이 7승 1무 7패  정도로 두 팀의 맞대결은 팽팽했고, 류현진의 두산전 부진이라는 뚜렷한 변수도 있어 두산에게도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8일 대전 한화-두산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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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면 다음 날 입금된다고?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증권시장의 주식 결제주기가 50여 년 만에 단축된다. 현재 주식 매매 후 2영업일이 걸리는 결제 기간을 1영업일로 줄여 투자자가 주식을 판 다음 날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의 이행 기반 마련 ▲결제주기 단축 전 투자자 편익 확대 등 8대 분야 22개 과제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시장 인프라를 개편하고 최소 6개월간 통합 테스트를 거쳐 최종 시행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 월요일 주식 팔면 화요일 입금…반대매매도 하루 빨라져 결제주기가 단축되면 개인투자자가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는 주식 매도대금의 인출 시점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이 지나야 매도대금을 인출할 수 있다.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에 현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T+1 체계로 전환하면 월요일 매도한 주식의 대금을 화요일에 인출할 수 있다. 주식을 사고파는 주문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실제 주식과 현금이 오가는 결제 시점이 하루 앞당겨진다. 투자자는 주식 매도대금을 더 빨리 확보해 생활자금이나 다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는 결제대금을 하루 일찍 준비해야 한다. 특히 보유 현금보다 많은 주식을 매수하는 미수거래 투자자는 자금 납부기한이 기존 T+2일에서 T+1일로 단축된다. 미수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을 때 증권사가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 시점도 T+3일에서 T+2일로 앞당겨진다. 매수대금 확보에 주어지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미수거래 투자자의 자금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착오로 체결한 주식 매매를 정정할 수 있는 시간 역시 하루 줄어든다.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결제주기 변경에 맞춰 착오매매 정정과 대규모 착오구제 제도, 증권거래세 징수 절차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 11월부터 매도대금담보대출 금리 인하…연 150억 절감 기대 결제주기 단축에 앞서 개인투자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사에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고 증권사는 이를 활용해 중·저금리 매도대금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매도대금담보대출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한 뒤 실제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 매도대금을 미리 빌려 쓰는 상품이다. 현재 증권사들은 매도대금담보대출에 연 7.5~10%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대출 기간이 1~2일로 짧고 거래소가 결제이행을 보증해 상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금리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관계기관은 대출금리를 연 5% 중·후반 수준으로 낮출 경우 투자자당 이자비용이 약 25%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증권사가 12곳으로 확대되면 전체 투자자의 연간 이자비용은 약 15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92.97포인트(1.62%) 내린 5637.77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3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11.02 khwphoto@newspim.com 미래에셋증권은 2일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키움증권은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참여를 희망하는 증권사로 취급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구체적인 대출금리는 각 증권사가 출시 시점에 안내한다.. ◆ "2027년 10월 인프라 개편 완료…2028년 전환 목표" 결제주기 단축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올해 12월까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업권별 업무표준안과 이행점검표를 마련한다.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결제체계에 맞춰 전산시스템과 업무 절차를 개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7년 1분기에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와 전문 사업관리조직(PMO)을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별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일정, 제도 개선 진행 상황 등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증권유관기관은 2027년 10월까지 청산결제 인프라 개편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국내외 금융회사와 외국인 투자자는 2028년 1분기까지 전산개발과 업무체계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최소 6개월 이상의 통합 테스트를 거쳐 2028년 중 T+1 결제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최종 시행일은 확정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국내외 금융회사, 외국인 투자자의 준비 상황과 아시아 주요국의 전환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추가 개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1972년 T+2 결제제도를 도입한 이후 50여 년 만에 추진하는 결제주기 체계 변경이다. 관계기관은 결제주기 단축으로 미결제 상태에 놓이는 거래 규모와 위험 노출 기간이 줄어들고 증권사의 거래증거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결제업무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2026-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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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현범, 징벌 2회 받고도 가석방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법무부 지침상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는 일반 수형자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가석방 심사를 받는다. 과거 가석방 심사 회의록에서는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징벌을 받은 수형자가 적격 안건에 올랐다가 부적격 처리된 사례가 확인돼 심사 기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음료·간식 반입에 금치…심사 땐 '징벌 기록' 그대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수감 중 외부 물품을 반입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 회장 모습. [사진=뉴스핌 DB] 2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수용 생활 중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4조 제15호 위반으로 징벌 처분을 받았다. 해당 조항은 '허가 없이 물품을 지니거나 반입·제작·변조·교환 또는 주고받는 행위'를 금지한다. 법무부는 징벌의 구체적인 시기와 종류 등은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7월 22일 열린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같은 달 30일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형기 만료일(9월 5일)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조 회장은 지난해 5월 법정구속된 이후 접견 과정에서 외부에서 들여온 음료를 마시다 적발돼 지난해 말 금치 처분을 받았다. 올해 3월 초에는 간식을 먹다 다시 적발돼 두 번째 금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 모두 금치 기간은 9일 이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치는 수용자를 징벌실에 가두는 처분으로, 형집행법상 가장 무거운 징벌이다. 법무부 예규인 '가석방 업무지침' 제10조는 징벌 처분 후 시행규칙이 정한 실효기간이 가석방 기준일까지 지나지 않은 수형자를 '제한사범'으로 분류한다. 징벌 기록이 아직 효력을 잃지 않은 수형자라는 뜻이다. 형집행법 시행규칙상 9일 이하 금치의 실효기간은 1년이다. 징벌을 받고 1년이 지나야 기록이 효력을 잃는다.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초에 받은 징벌이라면 가석방 기준일인 7월 30일에는 두 건 모두 이 기간이 지나지 않은 셈이다. 두 번째 징벌은 가석방 심사를 불과 4개월여 앞둔 시점이었다. 법무부는 "제한사범은 일반사범보다 강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도 조 회장의 제한사범 분류 여부와 실효기간 경과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 2021년엔 '금치 9일' 한 번에도 부적격…"형평 어긋나"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경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업무 실태를 점검하던 모습. [사진=법무부 제공] 과거 심사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부가 공개한 2021년 9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당시 위원회는 '미허가 물품 소지'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받은 수형자를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돌렸다. 한 위원은 "최근 징벌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기관 내 질서유지 등을 위해서라도 부적격 처리해야 한다"고 했고, 나머지 위원 전원이 동의했다. 같은 해 3월 회의에서는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가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안 되는데도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즉, 조 회장이 위반한 것과 같은 조항 위반 등으로 금치 9일 처분을 한 차례 받은 수형자가 가석방 적격 안건에서 부적격으로 바뀐 것이다. 징벌위원회 개최를 앞둔 수형자 역시 실제 징벌 처분이 내려지기 전이었고 남은 형기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조 회장이 두 차례 징벌 처분을 받고도 가석방된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법조계에서는 위법은 아니더라도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민 법무법인 베테랑 변호사는 "금치 처분 2회만 놓고 보면 이례적"이라며 "제한사범이라도 심사 대상은 될 수 있어 위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당하다고 볼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징벌 이력이 있는 제한사범도 예비심사에는 오르지만 보통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부결된다"며 "징벌이 실효되지 않았다면 부결되는 것이 보통이고, 그것이 형평에 맞다"고 했다. 이에 법무부는 "징벌의 실효 여부만으로 가석방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범죄 내용, 형 집행 경과, 피해 회복 여부, 출소 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명했다. 조 회장은 형기의 약 95%를 채운 상태였다. ◆ 가석방 30% 늘렸지만…'엄격 심사' 확인할 길 없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모습. [사진=뉴스핌DB] 조 회장의 가석방은 정부가 교정시설 과밀 해소를 위해 가석방 규모를 크게 늘린 시기에 이뤄졌다. 법무부는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통해 월평균 가석방 인원을 지난해 1032명에서 올해 1340명 수준으로 30% 늘리기로 했다. 지난 6월에는 1627명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아 최근 3년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가석방 인원(1299명)은 2020년(656명)의 두 배에 육박한다. 그러나 법무부는 징벌 기록이 남은 채 가석방된 수형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하지 않고 있다. 박 의원실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가석방 적격 결정자 가운데 징벌 실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제한사범 인원을 요구하자, 법무부는 "별도로 작성·관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조 회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가석방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 셈이다. 박 의원은 "교정시설 과밀화 해소를 이유로 가석방 규모를 확대하면서 심사 기준까지 사실상 완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가석방은 수형자의 교정 성적과 재범 위험성 등을 엄격하게 따져 결정해야 하는 제도이지, 교정시설의 수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징벌 기록이 남아 있는 수형자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지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가석방 심사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법무부는 가석방 확대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교정시설 과밀화의 원인을 진단하고 시설 확충과 교정 인력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은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거나 회삿돈으로 개인 차량 리스비를 내는 등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2023년 3월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지난해 5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고, 올해 5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횡령·배임 규모는 200억원대였지만 법원이 최종 인정한 금액은 약 20억원이다. yek105@newspim.com 2026-1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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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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