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지현이 8일 프로젝트 B 공식 로스터에 합류했다.
- 프로젝트 B는 2027년 1월 6일부터 서울서 캠프를 연다.
- 박지현은 서울서 한국의 에너지와 농구 열정을 알리겠다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가드 박지현(LA 스파크스)이 2027년 출범하는 신개념 글로벌 프로농구 리그 '프로젝트 B(Project B)'에 합류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다.
프로젝트 B 측은 8일 박지현의 공식 로스터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첫 공식 일정이 될 트레이닝 캠프를 2027년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정상급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서울을 거점으로 삼아 2027년 첫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프로젝트 B는 스카이프 공동 창업자 제프 프렌티스와 IT 공룡 임원 출신 그레이디 버넷이 설립한 글로벌 투어형 리그다. NBA 스타 러셀 웨스트브룩이 창립 멤버로 합류했고 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가 투자자 겸 고문으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기존 연고지 리그 방식에서 벗어나 6개 팀이 아시아, 유럽, 미주 주요 도시를 돌며 2주 단위 토너먼트를 치르는 순회형 구조로 운영된다. 선수들이 리그의 주주로 참여하는 선수 중심 구조도 특징이다.

WNBA 정규시즌을 누비는 박지현은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을 거치며 끊임없이 세계 무대에 도전해 왔다. WKBL 신세계와 신한은행에서 외국선수로 활약했던 엘레나 비어드 프로젝트 B 최고농구책임자는 "박지현은 끊임없이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해 기량을 끌어올린 선수"라며 "프로젝트 B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극찬했다.
현재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대표팀에 소집된 박지현은 "고향인 서울에서 트레이닝 캠프가 열려 더욱 특별하다"라며 "세계적인 동료들에게 한국의 에너지와 문화, 뜨거운 농구 열정을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