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솔이 8일 세계랭킹 14위에 올랐다.
- KLPGA서 3개 대회 연속 톱3를 기록했다.
- 최예림은 첫 우승으로 83위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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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슈퍼 루키'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의 가파른 상승세를 앞세워 세계 랭킹 14위에 올랐다.
김민솔은 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3.80점을 받아 지난주 15위에서 한 계단 오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국내 파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이자 개인 최고 랭킹 타이기록이다.

지난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53위에 그쳐 20위까지 밀려났던 김민솔은 이후 매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지난 6일 막을 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도 단독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3개 대회 연속 톱3 진입에 성공하면서 세계 랭킹 역시 18위, 15위, 14위로 3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238전 239기' 끝에 첫 정상을 차지한 최예림도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통산 239번째 출전 대회에서 정규 투어 마수걸이 우승을 달성한 최예림은 랭킹 포인트 1.41점을 획득하며 무려 28계단 수직 상승한 8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최고 랭킹 경신과 함께 세계 100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 동갑내기 라이벌 서교림은 지난주와 동일한 30위를 유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판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최상단을 지킨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를 달렸고, 유해란과 김효주가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김세영도 9위로 톱10 자리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